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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인업체와 구직자에게 좋은 인력과 일자리를 제공해 희망과 행복을 안겨주기 위한 '2013 전라남도 일자리 취업 박람회'가 16일 나주 다목적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
전남도와 도교육청, 나주시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이 공동으로 개최한 이날 박람회는 “일자리가 행복입니다”을 슬로건으로 내건 가운데, 대기업을 비롯한 중소기업, 영농법인, 영어법인, 사회적기업 등 일자리를 제공하는 기업을 모집해 취업 희망자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데 역점을 뒀다.
박람회에는 현대삼호중공업, ㈜남양, ㈜팔도, 광주은행, NH 농협은행 등 도내 소재 대기업과 ㈜켐포트, ㈜그린에코바이오, 농업회사법인 빅팜푸드 등 농식품가공․해양수산․미래산업 등 도내 우수 중소기업이 참가했다.
이날 행사에는 150개 기업과 구직자 3000여 명이 참여해 약 1000개의 일자리를 제공했는데, 박람회 참여기업 중 40개 기업이 행사장에 직접 참가해 채용 담당자와 구직자 간 일대일 면접을 실시했다.
박람회에서는 또 현장 면접은 물론 이미지 자문, 면접 자문, 직업 선호도 검사 등 취업 서비스도 진행했다.
박준영 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농어업 부문에 취업한 외국인이 1천여명에 달할 정도로 국내 구직자들이 사무직과 공장 위주로만 눈을 돌리고 있어, 지역에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 곳곳을 돌며 박람회를 개최할 계획”이라며 나주에서 개최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임성훈 시장도 환영사에서 “그동안 자체적으로 취업박람회를 개최해서 많은 성과를 거뒀는데 이번 도차원의 박람회가 열려 큰 의미가 있다”며 “2년전에 문을 연 직업훈련원과 함께 취업정보센터를 통해 기업과 구직자들의 징검다리 역할을 충실히 해서 일자리 창출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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