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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을 방불케 하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 지난 22일 전남 강진군 칠량면 장계리 들판의 한 하우스에서 화려하게 꽃이 핀 사피니아(Surfinia)를 주문제작한 전통옹기로 옮겨심기를 하느라 분주하다.
옹기에 담긴 사피니아 꽃은 오는 7월 27일 개막하는 제 41회 강진청자축제장인 대구면 청자도요지 주변에 조경용으로 사용되는데 축제경비 절감을 위해 직원들이 직접재배를 했으며 사피니아 외에도 산파첸스, 메리골드, 페츄니아, 해바라기 등 2만 4천 본이 심어져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한여름의 특별한 볼거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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