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강정애 국가보훈부장관과 기념촬영하고 있는 안중근의사 증손자 이명철씨, 노남수 전국혁신비상대책위원장 |
노남수 전국혁신비상대책위원장은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민족의 영웅 안중근 의사 직계 유족들에 대한 역사 오류를 바로잡고, 1909년경 안중근의사 하얼빈의거 이후 남겨진 직계가족들에 대하여 일본에 의해 가해진 2차피해와 억울했던 누명을 국가가 책임지고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위원장은 지난달 23일 안중근의사 하얼빈의거 115주년 기념식 참석차 미국에서 한국을 방문한 안중근의사 손녀딸 황은주(2021년12월경 93세로 사망)씨의 아들 이명철씨를 만나 안의사의 하얼빈의거 이후 남겨진 유족들의 일제치하 36년간의 파란만장한 이야기와 일제 탄압에 대하여 이야기를 듣던중,
안중근의사의 딸 안현생과 사위 황일청 선생(임시정부 폭탄제조 및 광복후 한글학교 운영), 그리고 손녀딸 황은주씨에 대한 잘못된 역사오류와 일본에 의해 자행된 2차피해, 이로 말미암아 국가보훈대상에서 제외 되는 심각한 오류가 있음을 발견하게 되었다.
| |
 |
|
| ▲ 안중근 의사(1910년 순국) |
일본은 당시 안중근 의사의 1909년 하얼빈 의거(일본 초대 내각 총리겸 한국통감부 초대통감 이토 히로부미 저격 사건)와 1932년 윤봉길 의사의 홍커우 의거로 인하여 남아있던 유가족 부인 김아려 여사와 아들 안분도(하얼빈의거 2년후 독살), 안준생, 딸 안현생, 그리고 손녀딸 황은주씨 등을 체포하다시피 유배, 감금하다시피 하였고, 사위 황일청을 포함하여 일제치하 36년여동안 수많은 살해위협과 감시, 심지어는 유가족들의 목숨을 볼모로 갖은 인권유린과 2차 피해를 가하면서 우리국민의 항일독립의지를 원천적으로 말살하기 위해 치밀하게 기획된 한일 친선교류행사에 일본의 꼭두각시 역할을 강요 당할 수밖에 없었다.
또한, 일본은 이렇게 포장된 기획이벤트를 대대적으로 국내언론에 내 보냄으로서 국민들로부터 친일 매국노라는 잘못된 오명을 뒤집어 씌웠고, 결국 1945년 광복 이후에도 후유증과 공포 두려움에 제대로 고국 땅에서 거주하지 못하고 미국을 전전하며 평생을 쫒기듯 궁핍한 삶과 정신적 경제적 어려움에 시달리면서 결국 제대로 된 국가의 보호나 지원이 없었을뿐만 아니라, 억울했던 피해회복이나 명예회복 조차 하지 못하고 돌아가시게 되었다.
| |
 |
|
| ▲ 고 황은주 선생이 미국에서 한국에 있는 지인에게 대신 정부나 청와대에 호소해줄 것을 호소하는 자필 편지(2013.11.29.) |
이에 노위원장은 지난달 28일경 1차 서울보훈청사에 마련된 강정애 국가 보훈부 장관과의 면담 자리에서 안중근 의사 유족들에 대한 역사 오류 수정과 누락된 독립유공자 황일청 선생에 대한 재심 청원서를 제출 건의 하였고,
강정애 장관은 유족대표의 의견에 충분히 공감하였으며, 윤석열정부에서는 잘못된 부분이 하루라도 빨리 신속하게 바로 잡힐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하였다.
| |
 |
|
| ▲ 정부측에 설명하고 있는 이명철씨 |
또한, 노위원장은 미국에서 건너온 이명철 유족대표의 전권을 위임 받아 안중근 의사 직계 유가족에 대한 독립유공자 처우개선 및 누락된 국가배상청구관련 전반적인 업무를 수행하기로 약속하였으며, 유관 단체인 사단법인 안중근 의사 숭모회(김황식 이사장) 등과 함께 긴밀하게 협조해 나갈것으로 알려졌다.
끝으로 노위원장은 “국가존망과 관련된 독립운동가 직계 유가족분들에 대해서는 국가유공자와 선정 관련하여 그 입증 책임을 국가가 해야 마땅하며, 세계정세가 위태로운 시기에 민족의 영웅 안중근 의사 유족에 대해서 이렇게 홀대 한다면 어느 누가 전쟁에 나서거나 위기때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겠는가? 한 맺혀 돌아가신 순국선열과 고인들을 생각해서라도 국가적으로 끝까지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줘야만 자식들과 후손들에게 좋은 귀감이 될것이고, 세계 10대 경제강국으로서의 면모가 아닐까 생각 한다”고 말하면서, “지금은 여야를 초월해서 오직 국민들의 안녕과 행복한 나라, 세계 1등국가 건설에 온 힘을 합해야 할 때라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 |
 |
|
| ▲ 안중근 의사 가계도(아들 안분도는 6~7세 독살추정) |
노위원장은 광주출신(55세)으로 지난 20여년간 전라도 광주에서 지역주의 정치를 혁신하기 위해 초지일관 무소속으로 여섯번째 출마하였으며, 지난 19대와 20대 대통령선거에서도 무소속으로 출마한 이력의 대표적인 사회정의 시민운동가이다.
< 저작권자 © 엔지티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기사제보 및 문의 ngtv@ngtv.tv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