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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공약 점검 주민배심원이 8일 영암군민회관에서 3차 회의를 열고, 올 한 해 활동을 마무리했다.
2022년부터 공약 이행 공정성을 보장하기 위해 운영된 주민배심원 제도는, 각 지자체장의 공약 이행 과정 점검에 주민참여를 보장하고, 공약과 집행의 불일치를 해소하는 등의 활동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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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암군 주민배심원 위촉장 수여 |
영암군 주민배심원은 자동응답시스템(ARS)로 18세 이상 영암군민을 성·연령·지역별 비례로 무작위 추첨해 최종 30명이 선정됐다.
올해 10월 개최된 1차 회의에서는 주민배심원 위촉장 수여, 5개 분임 구성, 분임 당 5~6건의 안건을 배정이 이뤄졌다.
이어진 2차 회의에서는 배정된 안건 중 조정 안건을 추리고, 이의 적정 여부를 분임 별로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영암군 담당부서의 설명과 질의응답도 진행됐다.
3차 회의에서는 분임 별 최종 토의를 마치고, 전체 투표를 진행해 각 조정안에 대한 최종 승인 여부를 결정했다.
주민배심원은 21건의 조정 안건 중 ▲월출산 중심 둘레길 조성 ▲청년문화수당 지급 확대 등 19건 공약은 과반 찬성으로 조정 승인했다.
△서창저수지 생태 개발 △군민의 강 조성 2건의 미 조정 안건은 재검토에 들어간다.
영암군은 조정이 승인된 공약의 내용, 주민배심원 활동 및 운영 결과를 군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영암군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민선8기 전국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SA등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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