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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는 국립발레단을 초청하여 ‘지젤’을 공연한다.
오는 25일 오후7시30분, 26일 오후 3시 등 2회에 거쳐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 대공연장에서 공연한다.
이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사)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한 ‘2013 국립예술단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에서 목포시가 선정됨에 따라 국립발레단 공연을 유치하게 됐다.
〈지젤〉은 2011년 국립발레단의 시즌 레퍼토리 첫 작품이다.
로맨티시즘 발레의 탄생이 되었던 파리오페라발레단 버전(파리오페라발레단 부예술감독 파트리스바르 안무)으로 19세기 낭만발레의 오리지널 무대를 충실히 살려낸 작품이다.
의상은 이탈리아 밀라노 브란카토 아뜰리에에서 제작했다.
발레 탄생지의 섬세하고 우아한 스타일을 엿볼 수 있는 기회도 된다.
또 배경 작화는 19세기 낭만주의 화풍을 충실히 살렸다. 이에 따라 발레와 아울러 낭만주의 화풍을 극장에서 감상하는 또 다른 즐거움을 맛보게 될 것이다.
<지젤>은 1막의 극적인 구성과 2막의 로맨틱튀튀를 입은 윌리 군무의 아름다움으로 널리 알려진 작품이다.
시골처녀 지젤이 신분을 숨긴 귀족 알브레히트와 사랑에 빠지지만 그에게 약혼자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죽게된다.
죽은 후 숲 속을 지나가는 남자들을 죽을 때까지 춤을 추게 만드는 윌리(결혼 전에 죽은 처녀들의 영혼)가 된다.
알브레히트가 지젤의 무덤을 찾아왔다가 윌리들의 포로가 되지만 지젤의 사랑으로 목숨을 구한다는 줄거리다.
시는 지역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문화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소외계층 200여명 이상을 초청한다. 또 가정의 달 이벤트로 가족사진 지참시 30%할인과 학생단체 50% 할인 등 푸짐한 할인행사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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