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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생명을 품은 물길, 어도(魚道)” 발전 방향 모색 !!제7회 어도사진·숏폼 공모전 시상식과 어도관리 발전 토론회 개최 !!
신정욱 기자  |  ngtv@ngtv.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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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4.11.26  01: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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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와 한국농어촌공사는 지난 22일 어도의 환경적 가치와 역할을 재조명하고 효율적인 관리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충남대학교 국제문화회관에서 「제7회 어도사진·숏폼 공모전 시상식」과 「2024년 내수면 어도관리 발전 토론회」를 개최했다.

어도는 물고기의 자유로운 이동을 가능하게 하는 생태 통로로, 하천 생태계를 유지하고 연결성을 강화하는데 주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  해양수산부와 한국농어촌공사는 지난 22일 '제7회 어도사진, 숏폼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하고,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토론회에 앞서 열린 ‘어도사진 공모전 시상식’에서는 어도와 주변의 봄꽃, 아름다운 도시의 모습을 잘 담아낸 전희철 씨의 ‘봄의 어도’가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 부문 최우수상에는 전동희 씨의 ‘여주보의 여름’과 이황구 씨의 ‘은어의 길’, 숏폼 부문 최우수상에는 조기정 씨의 ‘어도의 하루’가 각각 선정되었다. 수상작 24점은 전시를 통해 어도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고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시상식 후 이어진 ’내수면 어도관리 발전 토론회‘는 정부와 지자체 관계자, 전문가 등 120여 명이 참석해 ‘어도 유지관리를 위한 기관 협력’을 주제로 주제발표와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좌장은 이완옥 (사)민물고기보존협회장이 맡았다.

주제발표에서 유인영 중앙내수면연구소 상무는 ‘어(魚)로드 웹’을 활용한 지자체 주도의 어도 실태조사 시스템과 모바일 데이터 관리 방안을 제안했다. 이어, 안성근 (주)파이텍 부장은 국가어도정보시스템의 활용 현황과 체계적인 데이터베이스 구축 방안을 발표했으며, 김재구 (주)엔솔에코 전무는 어도 개보수 사업의 효과와 생물학적 모니터링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하천 연결성 확보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제안했다. 김영득 한국농어촌공사 부장은 어도가 어류 이동 통로를 넘어 지역의 생태적·경제적 자원으로 활용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했다.

종합토론에서는 지자체 주도의 어도 유지관리와 어도 활용 방안에 대해 논의가 이어졌으며, 어도 연계율 및 수산자원량 증대를 위해 해양수산부를 중심으로 관련기관 간 긴밀한 협업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모았다.

토론회에 참석한 하태선 농어촌계획이사는 “공사는 어도와 내수면 자원 조성사업을 통해 하천 생태계를 회복하고 어업인의 경제적 여건을 개선하는데 기여할 것”이라며, “지속가능한 어도관리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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