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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의대학교 자연과학대학 학생 145명이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나주시 금천면 과수농가와 문평면 마늘 재배농가에서 농촌봉사 활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금천면 촌곡리 검북마을 에서는 배 열매 솎기, 과일봉지 씌우기 작업과 문평면 안곡리 신안마을 에서 마늘 캐기 작업등 무더운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구슬땀을 흘렸다.
서승현 학생회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우리의 생명산업인 농업을 살리는데 힘을 모으고 생산된 농산물 하나하나가 농업인들의 피와 땀이 고스란히 배어있다는 사실을 인식한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며 내년에도 농촌봉사 · 체험활동을 실시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금천면 촌곡리 강순자 마을이장은 “타 지역 멀리서 찾아와 봉사활동을 해주어 고령화와 인구감소 등으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큰 도움이 되었다”며 감사의 말을 전하면서, 앞으로도 우리농촌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져주길 당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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