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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세계 고혈압의 날 기념 건강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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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5.27  12: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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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군수 정종해)은 지난 17일 ‘세계 고혈압의 날’을 기념하여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에 대한 관심 제고를 위해『레드 써클 코리아(Red Circle Korea) - 100세 건강, 시작은 혈압 관리부터』캠페인을 전개했다.

군 보건소에 따르면 제39회 보성다향제 녹차대축제가 개막된 14일 한국 차 소리문화공원에서부터 19일 제9회 보성녹차마라톤대회가 열리는 보성공설운동장에 이르기까지 다중 밀집 장소에서 6일 동안 다채로운 활동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의 주요 내용으로는 혈압ㆍ혈당 측정 및 건강상담,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 9대 생활수칙 포스터 게시와 소책자 배포, 세계 고혈압의 날 기념 포스터 게시, 어깨띠를 활용한 가두캠페인, 홍보 표어인 “100세 건강, 시작은 혈압 관리부터”현수막 게첩 등 발로 뛰는 홍보로 관광객의 눈길을 끌었다.

또한 캠페인을 추진하면서 건강한 혈관을 상징하는 심벌마크인 레드써클(Red Circle) 알리기에도 주안점을 두었다.

선종완 보건소장은 ‘세계 고혈압의 날’을 기념하고 군민들의 고혈압 관리에 대한 인지율과 관리율을 높이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계획했다.”면서 “고혈압 등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자기 인식도를 높이고,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 9대 수칙을 준수하여 건강 보성, 1등 보성을 만들기 위하여 레드써클 캠페인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2011년 국민건강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30세 이상 성인의 28.9%가 고혈압을 앓고 있으며, 증상이 뚜렷하지 않아 침묵의 살인자로 불리는 고혈압은 우리나라 사망 원인의 1/4를 차지하고 있다.

이와 발맞춰 세계에서도 많은 문제점으로 대두되고 있는 고혈압 관리를 위해 WHO에서는 2013년 세계 보건의 날(4. 7.) 주제로 ‘고혈압’을 선정했으며, 세계 고혈압 연맹에서 2006년부터 매년 5월 17일을 ‘세계 고혈압의 날’로 정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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