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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군수 정종해)에서는 제39회 보성다향제 녹차대축제 기간 중인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보성티아트페스티벌추진위원회(위원장 추민아․백종우) 주관으로 전국의 차인들과 차 생산농가 및 국내․외 관광객 그리고 군민들이 함께한 가운데 제2회 보성티아트페스티벌 「차 맛내기」,「차 멋내기」가 화려하게 펼쳐졌다.
전국에서 42개 생산농가가 참여한 가운데 이틀 동안 펼쳐진 「차 맛내기」경연은 올해 만든 차를 관광객들에게 직접 맛보게 하여 가장 맛있는 차를 선정하는 대회로 300여명의 관광객이 평가에 참여했다.
그동안 전문가 심사에 의한 차 품평 대회와는 다르게 소비자와 함께하는 품평 대회로 큰 인기를 끌며 다도락 다원이 높은 점수를 받아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다도락 다원은 한․중․일 명차선정대회에서도 최고상인 대상을 받기도 했다.
또한 차를 즐겁게 마실 수 있는 자유로운 창작이 돋보인「차 멋내기」경연은 고등학생에서 원로 차인에 이르기까지 31개 팀이 참여하여 열띤 경연 속에 친숙하지 않은 차 문화를 국민과 함께하는 차 문화로 탈바꿈하는데 성공했다.
특히 떫은 맛 때문에 젊은 세대에게 호응을 받지 못했던 녹차가 우유나 와인 등 블렌딩 제품으로 새롭게 창작되어 신선한 퍼포먼스와 함께 연출되어 심사위원과 관객으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으며 영예의 대상은 명원문화재단 경주지부가 수상했다.
추민아 추진위원장은 “이번 행사는 차의 주인인 차 생산농가와 차인 그리고 관광객이 하나가 되는 축제로 기획되어 국내․외 관광객들의 호응도가 매우 높았다”며, “녹차수도 보성에서 우주녹차 보성의 위상을 다시 한번 알리는 계기가 된 만큼 내년에는 더욱 알찬 축제가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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