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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글로벌 런케이션 허브로 도약한다 !!성균관대-제주대와 혁신교육 플랫폼 구축…지역교육 패러다임 대전환
송승의 기자  |  ngtv@ngtv.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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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4.12.11  21: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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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가 성균관대학교, 제주대학교와 손잡고 런케이션(Learning+Vacation) 활성화와 첨단 분야 교육·연구 협력,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시동을 걸었다.

제주도는 11일 오전 제주대학교 디지털도서관 라이브러리홀에서 두 대학과 교육혁신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런케이션

협약식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 유지범 성균관대학교 총장, 김일환 제주대학교 총장과 제주대학교 학생들이 참석했다.

협약의 핵심은 제주를 글로벌 교육혁신의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런케이션’ 프로그램이다. 런케이션은 ‘배움’과 ‘휴양’을 융합한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으로, 제주의 환경적 강점을 극대화한 혁신모델이다. 참여 학생들은 계절학기 학점 취득과 함께 제주만의 독특한 자연·문화 체험 기회를 누릴 수 있다.

특히 성균관대의 국제하계학기(ISS)* 프로그램과 연계해 국내외 학생들의 교육·문화 교류 플랫폼을 발전시킨다. 매년 여름 진행되는 ISS는 글로벌 인재양성의 산실로, 제주의 교육 국제화를 가속화하는 촉매제 역할을 할 전망이다.

   
 

* 매년 여름 재학생-해외학생 간 교류를 목적으로 강의, 관광 등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는 국제화 프로그램

협약에 따라 성균관대와 제주대는 공동 연구 및 학술활동을 통해 성과를 도출해 제주의 지역문제 해결에 활용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제주의 역사·문화·자연자원을 활용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의 동력으로 삼을 계획이다.

오영훈 지사는 “런케이션은 제주의 교육을 선도할 혁신 모델이자 지역발전의 새로운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제주의 천혜 자연환경과 교육 인프라를 결합해 글로벌 인재들이 모여드는 교육 허브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제주도는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런케이션 참여 대학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제주대학교와 협력해 국내외 교육·연구기관와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제주를 글로벌 교육·연구 허브로 육성할 방침이다.

이러한 교육혁신은 지방소멸 위기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현안 해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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