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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아름다운 전라도말 자랑대회 개최
강환식 기자  |  khs614385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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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5.27  16: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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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립민속박물관(관장 양정식)은 월간 전라도닷컴과 함께 남도의 멋과 맛, 흥을 오롯이 담고 있는 전라도말(사투리)을 지키고 이어가는 한마당으로 ‘제3회 아름다운 전라도말 자랑대회’를 오는 6월15일 오후2시 민속박물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전라도말을 할 줄 아는 사람이면 거주지나 국적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월간 전라도닷컴 누리집(www.jeolado.com)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하고, 3분 이내 발표 분량의 글과 함께 오는 31일까지 전자우편(saem@jeonlado.com) 또는 우편(광주광역시 북구 삼정로 87번지 20 월간 전라도닷컴)으로 접수하면 된다.

행사는 예선과 본선으로 나눠 진행한다. 예선은 참가자가 제출한 글을 심사해 본선 진출자를 결정하고, 본선 진출자는 행사 당일 직접 무대에 서 실연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경연 결과 ‘질로 존 상’(대상) 1명에게는 70만원, ‘영판 오진 상’(금상) 3명에게는 각 30만원, ‘어찌끄나 상’(장려상) 4명에게는 15만원, ‘배꼽 뺀 상’(인기상) 2명에게는 15만원을 지급한다. 전통문화를 잇기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의 취지에 맞춰 한복을 가장 곱게 입은 시민 1명을 뽑아 ‘맵시상’(상금 10만원)도 시상한다.

한편, 이날 민속박물관 앞마당에서는 단오맞이 행사인 ‘단오날, 민속박물관에서 놀자’도 함께 열린다. 이 행사는 무더운 여름을 앞두고 건강을 기원하던 옛 단오풍습을 재현한 자리로, 창포비누ㆍ단오부채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와 탈춤 등 공연이 어우러질 예정이다.(문의 : 광주시립민속박물관 062-613-5361. 전라도닷컴 062-654-9085)

 

   
▲ 강환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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