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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공감 농정위원회 스마트 농정분과 소통협력소위원회 회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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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 농촌의 본질적인 가치에 대한 국민적 이해와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정부와 농업인간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
박근혜 정부 출범과 함께 출발한 국민공감 농정위원회의 스마트 농정분과 소통협력소위원회 정기환 위원장을 비롯한 8명의 위원과 농림축산식품부 및 전국 8개 농어업회의소 관계자, 일선 농업의 현장을 대표하는 나주시농어업회의소 회장단 등 40여명이 지난 27일 나주를 방문해 농업현장의 의견을 들었다.
나주시농어업회의소 김석중 회장은 “멀리 서울에서 농도 전남의 중심지 나주까지 오시느라 수고 많았다”며 “국민공감 농정위원회가 농업인의 현장의 목소리를 잘 귀담아 정책 건의에 힘써 달라”고 요청했다.
홍경식 나주시 농업기술센터 소장도 “정부 시범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농어업회의소의 애로사항을 잘 파악하고 시범시군에 대한 정부의 정책적 배려”를 참석한 위원에게 당부했다.
회의에 참석한 시군 농어업회의소 사무국장은 “시범사업 시행 초기라 농업인의 대의기구로서의 역할을 하기에 어려움이 많다”며 “농어업회의소가 농업인에게 한 발짝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자구노력이 필요하다”는 자기반성과 함께 “중앙정부에서도 농어업회의소가 자립할 수 있도록 선진국처럼 법제화와 아울러 위탁사업의 개방과 지원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2월 국회에 농어업회의소 지원사업 청원에 대한 공유와 함께 농어업회의소 시범사업의 농림사업 시행지침 반영, 사무국 인건비 등 운영비 지원, 농어업회의소 회원과 시범시군에 대한 각종 인센티브 적용, 농가부채의 주범격인 농기계값의 거품빼기, 농어업회의소의 역량과 위상 강화를 위한 실무역량 제고 지원책, 시군농정심의회에 농어업회의소 참여방안, 시범사업에서 전국사업으로 조기 확대 등 농어업회의소 활성화를 위한 여러 의견들이 쏟아졌다.
정기환 위원장과 농림축산식품부 김기훈 경영인력과장은 마무리 발언을 통해 “농어업회의소가 보다 더 큰 힘을 발휘할 수 있도록 소위원회에 건의된 의견은 국민공감농정위원회의 안건으로 채택해 정부정책에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참석한 농업인에게 희망을 심어주었다.
농어업회의소는 2010년부터 정부 시범사업으로 추진하는 농업인의 대의기구로 나주를 비롯해 전북 진안ㆍ고창, 강원도 평창, 경북 봉화, 경남 거창 등 6개 시군이 운영 중에 있으며, 경북 영주와 경남 남해가 올해 설립을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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