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개발공사는 지난 17일 국토안전관리원 호남지역본부와 함께 건설현장의 근로자 건강 보호와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한 ‘건설현장 혹한기 한랭질환 예방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질병관리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1,833명의 한랭질환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장시간 야외에서 작업하는 건설근로자의 경우 저체온증, 동상, 근육경련과 같은 한랭질환 발생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다.
이에 양 기관은 동절기 건설현장의 특수성을 반영하여 한랭질환 예방수칙 준수 및 작업환경 개선에 중점을 두고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건설현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랭질환 예방 3대수칙(△따뜻한 옷 착용 △따뜻한 물 섭취 △따뜻한 쉼터에서 휴식)을 홍보하고 근로자의 체온 유지를 위한 손난로를 지급하는 등 한파에 취약한 건설현장 근로자들의 건강 보호와 함께 한랭질환 대응 강화에 중점을 두었다.
또한, 겨울철 발생 가능성이 높은 안전사고에 대한 안전·품질점검을 동시에 진행하여 △화기작업 취약요인 △제설 장비 확보 상태 △콘크리트 결합 및 관리 상태 △공사 품질시험 등 점검에서 발견된 위험요인은 즉시 시정조치하였으며 품질 저하가 현저히 우려되는 사항은 지속 관리할 방침이다.
장충모 전남개발공사 사장은 “한파로 인한 건설현장의 안전사고와 품질 저하를 예방하기 위해 지속적인 점검과 예찰활동을 강화할 것”이라며, “쾌적하고 안전한 작업환경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남개발공사와 국토안전관리원 호남본부는 지난 2023년 7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합동 안전점검, 안전코칭 프로그램, 스마트안전장비 지원 등 건설현장 안전관리 강화를 우한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 저작권자 © 엔지티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기사제보 및 문의 ngtv@ngtv.tv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