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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는 12월 29일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와 관련해 지역 화장시설 사용료를 전액 면제하는 등 유가족 지원에 힘쓰고 있다.
시는 이번 사고와 관련해 순천시 화장시설을 사용할 경우 사용료를 전액 면제하고, 지역 구분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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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일 순천시 간부공무원들이 현충정원 참배 후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관련 대책회의를 하고 있다 |
아울러, 유가족의 심리상담 및 장례절차 지원을 위해 현지에 전담 근무조를 파견하고, 긴급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또한, 시 자원봉사센터에서는 지난 12월 30일부터 31일까지 사랑의 밥차를 운영하며 무료로 식사를 제공했고, 전남 22개 시군자원봉사자와 협력해 지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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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관규 순천시장을 비롯한 순천시 공무원들이 합동분향소에서 참배를 하고 있다 |
시는 사고 직후 시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유가족 지원을 위해 1:1 전담팀을 운영하고 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이번 사고로 깊은 슬픔에 빠진 유가족들에게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시 차원에서 가능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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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관규 순천시장이 시청 앞에 마련된 합동분향소에서 참배를 하고 있다 |
한편, 순천시는 시청 앞에 합동 분향소를 마련해 애도 뜻을 전하고 있으며, 분향소는 오는 4일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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