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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천만송이 세계장미축제 24일 팡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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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5.29  11:3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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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송이 장미 향기에 꿈 속을 걷는 기분이예요“
지난 주말 곡성 1004장미공원을 찾은 관광객의 말처럼 진한 장미향이 코 끝을 파고든다


제3회 곡성 세계장미축제가 지난 24일 곡성 섬진강기차마을에서 개최됐다. 오는 6월 2일까지 열흘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축제의 백미는 1004종의 천만송이 장미 그 자체다.

곡성 섬진강기차마을의 1004장미공원은 40,000㎡의 대규모 부지에 유럽 여러 나라의 특성 있는 세계 명품 장미를 해외에 나가지 않고도 볼 수 있어 다른 장미공원과는 차별화되면서도 이색적이다.

한편 기차마을에는 섬진강 따라 13km 구간에 증기기관차가 운영되고, 레일바이크와 놀이공원, 동물농장, 천적곤충관 등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있으며, 인근관광지로는 침곡역 레일바이크, 청소년야영장, 천문대가 있다.

세계우수장미로 채워진 섬진강기차마을 1004 장미공원에서 지난 24일부터 6월 2일까지 10일간 개최하는 ‘제3회 곡성세계장미축제’는 장미와 함께 연인들이 함께할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축제장을 방문한 가족 및 연인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사랑의 목걸이(금 18k 6돈)을 증정하는 ‘사랑커플 추첨 선발’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기차마을을 방문한 관광객들이 응모함에 행운권을 넣으면, 추첨을 통해서 한 쌍의 커플에게 금목걸이를 증정하는 것으로, 축제기간 중 토요일인 지난 25일에 한쌍의 커플에게 행운이 돌아갔고, 오는 6월 1일 또 한 차례의 행운이 기다리고 있다.

그리고, 사랑의 소원을 기원하는 사랑하트 달기 체험프로그램은 장미터널에 직접 이야기를 적어 매달아 보는 행사이며, 축제기간 중 누구나 참여할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미션! 기차마을을 점령하라’는 기차마을 내 특정장소 7군데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오면 선착순으로 뽀로로 인형을 증정하는 프로그램으로 꼬마 손님들에게 인기가 많다.

군 관계자는 “장미꽃도 보고 즐거움도 누릴 수 있는 행사가 되도록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으니 ,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방문하면 충분히 만족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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