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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23일 경로당 프로그램 전문 강사 양성 교육반 개강식에 참석한 강진원 강진군수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
강진군이 지난 22일 강진읍 노인복지회관에서 경로당 프로그램 전문 강사 양성 교육생 30명을 선발했다.
이날 선발된 교육생 30명은 54명 중 노래와 춤 등 오디션을 거쳐 1.8: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됐으며, 목포대학 평생교육원 민복례 교수 외 2명의 교수가 심사했다.
심사 후 민복례 교수는 “여러 지역을 돌아다니며 노래지도를 하고 있지만, 강진군처럼 오디션으로 전문 강사를 뽑는 곳은 처음이다.”며 “긴장감을 가지고 강사지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뽑힌 교육생들은 한 달간 8회에 걸쳐 노래, 레크레이션, 요가 등을 배우며, 수료 후 경로당 프로그램 전문강사로 뛰게 된다.
지난 23일 경로당 프로그램 전문강사 양성 교육반 개강식에 참석한 강진원 강진군수는 “현재 청록회와 한국연예예술인 총회에서 재능기부를 통해 각 면별로 순회하며 자장면과 춤, 노래, 여러 가지 장기로 봉사하고 있어 큰 화제가 되고 있다.”며 “재능 있는 주민들이 어르신들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강진 만들기에 앞장 서는 모습이 보기 좋다.”고 말했다.
이어 “각 실과에서 경로당에 지원하고 있는 프로그램과 지원비를 체계화해 이중지원이 되는 일 없이 골고루 많은 경로당에 혜택을 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강진군은 희망한 131개 경로당에 운영중인 프로그램을 점차 늘려 325개 경로당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경로당 프로그램 전문 강사들이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생활에 멘토가 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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