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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박람회장 내, 라디오 ‘순천만FM 89.5’ 인기 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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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5.30  12: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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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푸른 초원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 경쾌한 노래가 흘러나오는 이곳은 2013순천만정원박람회장 내 ‘순천만FM 89.5’ 코너다.

순천시영상미디어센터 두드림에서 운영하는 ‘순천만FM 89.5'코너는 자원봉사자 100여 명이 평일에는 녹화방송으로 주말에는 생방송으로 운영한다.

주말 생방송에는 박람회장을 찾는 관람객들의 사연과 신청곡을 받아 운영되는 ‘주크박스’가 특히 인기다.

주말 평균 신청곡과 사연은 250여 건이며 그중 박람회장 및 스마트폰 어플을 통해 직접 들을 수 있는 노래는 1일 평균 20여 곡이며 사연은 모두 읽어 주려고 한다.

관람객 신 모씨(울산시 남구 54세)는 아름답게 꾸며진 다양한 정원들과 파란 잔디에서 뛰어노는 아이들을 보니 남진의 ’님과 함께‘라는 노래가 생각나 신청했는데 나온다면서 즐거워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순천만FM89.5' 운영을 위해 올 초부터 총 4기에 걸쳐 100명의 시민 방송 자원봉사자를 배출했다며 배출된 자원봉사자들이 ’순천만FM89.5'를 운영, 관람객으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당초 예상을 깨고 개장 39일 만에 153만여 명이 찾아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는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오는 10월 20일까지 6개월간 열리는 대한민국 최고 정원축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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