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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2025년 장애인 개인예산제 시범사업 최종 선정 !!오는 19일까지 참여자 20명 모집…장애인 맞춤형 복지 지원체계 구축
신정욱 기자  |  ngtv@ngtv.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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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5.02.07  01:5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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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5년 장애인 개인예산제 시범사업’ 공모에서 최종 선정되며 장애인 복지 정책에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했다.

이번 사업은 장애인이 자신의 필요에 따라 예산을 직접 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로 기존의 획일적인 복지 지원 방식에서 벗어나 맞춤형 복지를 실현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  2025년 장애인 개인예산제 시범사업 참여자 모집 포스터

시는 오는 19일까지 참여자 20명을 모집하며 신청대상은 나주시에 거주하는 등록 장애인으로 활동지원, 주간활동, 방과후활동, 발달재활 등 4개의 바우처 서비스 중 1개 이상 수급자격을 갖춘 사람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사람은 거주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장애인 개인예산제는 기존의 정형화된 복지서비스에서 벗어나, 장애인이 본인의 장애 특성과 생활환경을 고려해 예산을 스스로 활용할 수 있다.

참여자는 본인이 수급자격을 가진 서비스 급여 총액의 20% 범위 내에서 개인예산을 운용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필요한 재화나 서비스를 직접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단, 주류나 담배 등 일부 품목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번 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나주시는 복지 전문기관으로 전라남도장애인복지관과 나주변화장애인자립생활센터를 지정했다. 두 기관은 참여자들의 개인 예산 수립을 지원하며 상담 및 교육을 통해 예산 활용 방법을 안내할 예정이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장애인 개인예산제 시범사업을 통해 장애인들이 필요에 따라 직접 복지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는 자율성이 확대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의 의견을 반영해 내실 있는 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촘촘한 맞춤형 복지 지원체계를 구축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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