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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은 2025년 을사년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마을의 안녕과 풍년 농사를 기원하는 마을 고유의 세시 풍속행사가 보성 관내 곳곳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보름인 12일을 전후로 각 마을 특색에 맞게 달집태우기, 지신밟기, 마을 당산굿 등 마을 자체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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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성군, 정월대보름 맞이 민속행사 개최_2024년 제13회 정월대보름 다향달집태우기(푸르미예술단) |
특히 2월 11일 보성읍에서는 푸르미예술단 주관으로 개최되는 정월대보름 다향 달집태우기 행사는 보성군과 군민들의 안녕과 화합을 기원하는 세시풍속 정월대보름 행사로 길놀이를 시작으로 민속 체험, 판굿, 강강술래, 달집태우기, 오곡밥 나눠 먹기 등 신명 나는 문화행사가 추진된다.
또한, 2월 12일 율어면 종합복지관 공터에서 마을 제사, 달집태우기 및 떡국 나눠 먹기가 진행될 예정이며, 벌교 장좌기받이 별신제 민속보존회 주관 장좌마을 일대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년 기원하는 갯귀신 제사가 펼쳐진다.
군 관계자는 “대보름날 행사는 고유의 민속놀이를 재현하고 사라져가는 전통문화를 후대에 알릴 수 있는 기회다.”라면서 “남녀노소가 함께 어울려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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