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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지역 역사-유적 탐방 연계한 교원 직무연수 운영 !!“길 위에서 만나는 전남 의(義), 배움이 되다”
신정욱 기자  |  ngtv@ngtv.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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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5.02.14  01: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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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13~14일 완도 장보고 기념관과 소안도 일대에서 ‘2025 전남 의(義) 체험길 현장적용 교원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지역 역사교육 활성화를 통해 교원의 전남 의(義) 교육과정 운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는 도내 초‧중등 교원 20명이 참가해, 전남 의(義) 체험길 교육자료 활용 방안을 논의하고, 항일독립운동 유적지를 직접 탐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  ‘2025 전남 의(義) 체험길 현장적용 교원 직무연수’에 참가한 교원들이 완도 장보고기념관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연수 첫날에는 완도 장보고 기념관을 시작으로 완도항일운동 기념탑, 충무사(월송대), 약산도 항일운동기념탑 등 완도 지역의 역사·문화 유적지를 탐방했다. 이어 14일에는 소안도를 방문해 소안항일운동기념관, 소안항일운동기념탑, 당사도 등대 등 항일독립운동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현장을 직접 경험하는 기회를 갖는다.

현장 탐방과 함께 강연에서는 ▲ 완도의 역사와 문화유산 이해 ▲ 남도민주평화길 완도편 자료 활용 방안 ▲ 남도 의인열전 자료 및 활용 방안 등과 분임 토의가 이뤄졌다.

이번 연수를 통해 전남 의(義) 체험길 교육자료의 활용이 활성화되고, 교원들이 지역의 역사적 가치를 학생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울 것으로 전망된다.

정병국 교육자치과장은 “이번 직무연수를 통해 교원들이 지역 역사 교육과 체험을 연계하는 방법을 익히고, 교육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전남교육청은 지역 역사교육 활성화를 위해 ‘전남 의(義) 교육’ 사업을 추진 중이며, 앞으로도 지역과 연계한 다양한 역사·민주·평화 교육 프로그램을 계획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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