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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군수 김일태)이 지난 28일 학산면 은곡저수지에서 지역주민과 공무원 및 유관기관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집중호우로 인한 저수지 붕괴를 가상한 비상대처 훈련을 실시하였다.
군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여름철 기상이변에 의한 집중호우로 저수지 붕괴 등 수리시설의 재난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하여 피해를 최소화하고, 위기 대응 능력을 높이며 군민의 안전의식을 고취함은 물론, 안전한 수리시설 유지관리를 위해 마련 됐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단계별로 실시하였으며 1단계 호우 특보시 유관기관 협조요청, 주민대피 예고 방송 및 수방자재, 긴급 장비동원 확보 등 사전대비 훈련을 실시하고, 이어 2단계 호우 경보발령 시에 집중호우로 학산면 은곡저수지 유실상황과 제방붕괴 발생에 따른 대응으로 나눠 실시됐다.
건설방재과 조영율 과장은 “이번 훈련을 계기로 저수지 붕괴 등 자연재난에 대비해 사고대응 매뉴얼에 따른 상황전파 및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직원 모두가 비상시에 대비한 위기대응능력 향상은 물론, 실제 상황에 대응한 생동감 있는 훈련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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