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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29일 강진원 강진군수가 미래창조과학부 윤종록 제2차관을 만나 고려청자 DB구축사업 확보 필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강진원 군수는 지난 29일부터 30일까지 지역 현안사업 해결과 내년 신규사업에 필요한 정부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중앙부처 및 국회를 방문했다.
강 군수는 이틀간 미래창조과학부 윤종록 차관을 비롯 문화체육관광부, 해양수산부, 환경부, 농림축수산식품부 등 실국장들을 잇따라 만났으며, 국회도 방문하는 등 예산확보에 총력을 기울였다.
특히 강 군수는 행정고시 제31회 출신으로 중앙부처 고시동기 인맥 동원 및 도 정책기획관 등 다양한 행정 근무경험을 바탕으로 강진 지역에 필요한 국비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첫날 미래창조과학부를 방문한 강 군수는 “국보급 고려청자 80%가 강진에서 나오고 있다.”며 “청자 연구 활성화를 위해 고려청자 DB 구축사업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사업의 당위성 및 재원확보 필요성을 피력했다.
이어 문화체육관광부를 방문해 공약사항인 월출산권 관광자원 개발사업을 적극 추진하고자 문화유적이 산재해 있는 월출산권의 개발 필요성을 설명하고, 국비를 지원해 줄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 또, 오는 7월 27일부터 8월 4일까지 9일간 개최되는 제41회 강진청자축제를 홍보했다.
다음날 국회를 방문한 강 군수는 황주홍 국회의원을 만나 군 현안사업에 대한 국비 확보 대책을 중점적으로 협의하는 한편 만덕 및 사내간척지구의 경작농지에 대한 쌀 소득 보전 직불금 지급 및 쌀 소득 등의 보전에 관한 법률이 국회와 중앙부처 차원에서 개정될 수 있도록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이어 세종청사 해양수산부를 방문해 지역 현안사업인 마량항 증설공사 60억, 강진 도암만 어장 생태복원사업 50억원, 마량항 청자등대설치 9억원, 수제김 가공생산시설 지원 10억원, 신마연안항 조기 완공에 70억원을 요청하는 등 2014년도 국비 총 199억원을 지원해 줄 것을 강력히 건의했다.
또, 환경부와 농림축산식품부를 연이어 방문해 탐진강~강진만 생태공원화 사업과 강진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친환경 유기농업 복합타운 조성사업의 필요성에 대해 적극 설명하고, 총 소요사업비 50억원이 지원될 수 있도록 적극 요청했다.
한편 강진군은 6월 중순까지 2014년 국비 예산확보를 위해 중앙부처를 수시로 방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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