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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10일 대한민국 난(蘭) 애호가들의 대표 축제인 ‘제6회 2025 화순 난 명품 박람회’를 3월 15일(토)부터 16일(일)까지 이틀간 화순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화순군이 주최하고 화순난연합회 · (사)한국난문화협회 · (사)한국난보존협회 등 국내 주요 난 단체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행사로 1,000여 점의 한국 춘란을 비롯한 다양한 품종의 난이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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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회 2025 화순 난 명품 박람회 포스터 |
박람회 개막식은 3월 15일 오후 2시에 개최되며, 화순군수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 출품작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되며, 총 96점의 수상작이 선정될 예정이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화순군수상과 도지사상이 수여되고, 특별대상·최우수상·금상·은상·동상 등 다양한 부문에서 시상이 이뤄진다.
‘2025 화순 난 명품 박람회’는 국내 난 애호가들을 주축으로 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한편, 일반 방문객들도 난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행사장에서는 단순 전시뿐만 아니라, 난을 직접 구매하거나, 정보를 교환할 수 있다.
특히,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주관의 난 경매가 3월 15일 오후 3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되며, 희귀 난을 합리적 가격에 살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행사장 내에는 화순 지역 특산물을 판매하는 부스와 난 관련 자재 판매 부스도 마련되어, 방문객들이 다양한 제품을 둘러보고 직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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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회 2024 화순 난 명품 박람회 대상 작품 |
개막식에서는 축하 공연과 전시 관람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틀간 진행되는 박람회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 개방되며, 첫날인 15일에는 전시 관람객들 대상으로 춘란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춘란 증정 추첨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고, 폐회 날인 16일에는 고향사랑기부금 전달식이 개최된다.
이호범 한국난산업화단지추진TF단장은 “화순 난 명품 박람회는 단순한 전시회가 아니라, 난 애호가들이 서로 교류하고 한국 춘란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중요한 행사”라며, “화순군이 난 산업의 중심지로 자리 잡아 관광 및 경제 활성화를 이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화순난연합회 및 한국난산업화단지추진TF팀(061-379-5439)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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