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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달을 보라하니 손가락을 보고 있습니까?
오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이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삭발한 머리카락으로 짚신을 지어 헌법재판소에 보내겠다고 한다”며 “완전히 이성을 상실했다. 이 정도면 스토킹 범죄자 수준”이라고 발언했다고 합니다.
국민의힘은 민주주의를 유린하고 헌정을 파괴한 윤석열의 책임은 철저히 외면하면서, 이를 바로잡겠다는 국민적 분노와 결기를 '스토킹'으로 매도하고 있습니다. 천박하기 짝이 없습니다. 내란폭동의 공범 국민의힘 눈에는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굳은 의지조차 스토킹으로 보이는 모양입니다.
진정으로 이성을 상실한 것은 국민의힘 아닙니까?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은 자신의 비서를 성폭행하고도 ‘그렇게 가면 내 마음은 어떡해’라며 끔직한 메시지를 보낸 스토킹 범죄자 장제원 전 의원에게는 “억울함을 잘 풀어나갈 것”이라며 감싸더니, 국민의 뜻을 받들어 윤석열 즉각 파면을 외치는 결연한 투쟁은 '스토킹'이라 비난합니다. 내란의 수괴를 지키겠다는 집착이야말로 전 국민을 향한 스토킹 아닙니까?
우리는 대한민국이 더이상 헌정질서를 파괴한 윤석열 정권과 검찰 독재, 이를 비호하는 국민의힘의 사유물이 되는 것을 용납할 수 없습니다. 민주주의의 이름으로 싸우겠습니다. 진정한 '국민의 힘'으로 윤석열을 반드시 파면할 것입니다.
권영세 비대위원장에게 분명히 경고합니다.
민주당에 대한 스토킹을 멈추고, 본인 당의 비리와 범죄 단속부터 제대로 하십시오. 제 식구 감싸기에서 벗어나 성폭행에 연루된 장제원 전 의원에 대해 성역없이 철저하게 진상을 규명하라는 입장을 밝히십시오. 그것이 윤석열 정부가 지겹도록 외쳤지만 한 번도 지키지 못한 '공정'과 '상식'입니다.
국민의힘의 궤변에 국민들은 더 이상 속지 않습니다. 헌법재판소가 바라봐야 할 것은 국민의 뜻이며, 그 뜻은 단 하나, 윤석열 즉각 파면입니다. 우리 더불어민주당은 국민과 함께 헌정질서 회복과 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투쟁을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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