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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반기 영양플러스사업 요리교실 참여자들이 음식을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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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보건소에서는 지난 5월 29일 ‘영양플러스사업’에 참여중인 임산부를 대상으로 요리교실을 개최해 성황리에 마쳤다.
영양플러스사업은 생리적 요인과 환경여건 등으로 영양 측면에서 위험 집단으로 분류된 임산부(임신부, 출산부, 수유부) 및 영·유아에게 일정기간 영양교육 및 보충식품을 제공하여 영양섭취상태를 개선하고, 나아가 스스로 식생활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여 건강 증진을 도모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나주지역에는 지역 특성상 다문화가정이 많아 한국 식생활에 적응하지 못해 영양문제를 겪는 가정이 많아 부모는 물론 영유아들도 심한 영양결핍에 시달리고 있는데, 나주시 보건소에서는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고자 대상자 유형별로 식품 패키지(현미, 검정콩, 우유, 달걀 등) 제공과 함께 영양교육을 매월 실시하고 있다.
요리교실은 오전, 오후 2회에 걸쳐 대상자에게 현미 검정콩 소고기 덮밥, 김 달걀 된죽을 전문 강사의 지도를 받아 직접 만들어 보는 내용으로 실시되었다.
요리교실에 참석했던 한 다문화 가정 여성은 “사실 영양교육을 했을 때는 못 알아듣는 부분도 있었는데, 이렇게 직접 보고 실습해보니 이해도 쉽고 도움이 많이 된다”며 고마워했다.
이처럼 요리교실에 대한 대상자들의 만족도가 높아 나주시 보건소에서는 하반기에도 실생활에서 쉽게 만들 수 있는 영양가 높은 레시피로 다시 한번 요리교실을 개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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