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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최화삼 전 예비후보는 조국혁신당 정철원 담양군수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했다. 참석 전부터 탈당을 언급하고 당의 공천시스템을 폄훼하는 기사를 내는 등 언론플레이를 하다가 다시 탈당은 안하겠다고 번복하며 당원과 지역군민들을 혼란에 빠뜨렸다.
최화삼 전 예비후보에 대한 징계청원서가 접수되었으나 이재종 후보 캠프와 당은 한 명의 동지도 져버릴 수 없다는 심정으로 함께하려 노력했다. 그러나 최화삼은 이재종 후보와 당원들의 바람을 철저히 무시한 채 탈당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깨고 오늘 오후 1시경 전남도당에 탈당계를 제출했다.
최화삼 전 예비후보의 습관성 탈당과 해당행위 버릇이 또다시 도졌다. 지난 2022년 지방선거 담양군수 후보 경선에서도 공천에 낙마하자 탈당하여 무소속 후보 지지선언을 하고 부끄러움도 없이 마이크를 잡으며 우리당 후보를 욕보이고 당의 시스템을 부정하는 발언을 서슴치 않았다. 그럼에도 당은 정권교체의 대의를 함께 이루자는 절박한 심정으로 공천불복자인 최화삼 전 예비후보를 배려했으나 자신의 욕심만을 생각하며 당을 또다시 배신한 것이다.
초록은 동색이라고 최화삼 후보가 지지하려는 조국혁신당 정철원 후보의 이력도 화려하다. 우리당에서 총 네 번의 탈당을 했는데 이중 마지막 탈당은 당의 배려로 세 번째 탈당에서 복당된 지 불과 2달 만에 한 탈당이다. 세 번의 탈당 후 모두 무소속으로 출마했고, 마지막 탈당 이후 조국혁신당에 입당하여 군수후보가 됐다. 가히 ‘탈당의 명수들’의 근묵자흑이 아닐 수 없다.
우리당은 징계 절차가 진행되는 동안 징계를 회피하기 위해 탈당 한 자에 대해서 제명을 하거나, 탈당한 날부터 5년이 경과되지 않으면 복당할 수 없음을 명시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두 번이나 반복된 최화삼의 행태에 더 이상의 관용은 없을 것임을 천명한다.
또한 당은 사무총장 명의의 공문(19일 배포)으로 선거 시기 해당행위자에 대해 비상징계 등 엄중처벌을 할 것임을 선언했다. 당의 근간을 무너뜨리고 당원과 당 후보를 배신하는 해당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의 원칙으로 반드시 처벌할 것임을 거듭 밝힌다.
2025. 3. 20.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대변인 박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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