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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서 채수창 화순경찰서장, 김관중 한국수자원공사 주암댐관리단장, 남면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김유중 장전1리(장전) 이장, 장전 마을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범용 CCTV 준공식을 가졌다.
방범용 CCTV는 2013년도 주암댐 주변지역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총 5개소(남면 장전1리, 벽송1리, 절산1리, 내리3리, 사평4리)에 설치되었다. 한국수자원공사 주암댐 관리단으로부터 8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 받아 올해 4월 중순에 착공하여, 오늘 준공식을 갖게 되었다.
이번에 설치한 방범용 CCTV는 52만 화소 카메라가 개소 당 4대 장착되어, 야간에도 차량 번호판을 식별할 수 있으며, 야간 통행 시 주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하여 가로등과 일체형으로 설치한 것이 특징이다.
김연수 남면장은 기념사에서 “CCTV(Closed Circuit TeleVision)는 폐쇄회로 텔레비전이라는 뜻으로, 최근 각종 범죄가 지능화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 지역에 꼭 필요한 사업이라 생각하며, 농산물 절도 및 각종 범죄의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함으로서 지역 안정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또 “지난 해 가을, 나주 등에서 연로하신 분들이 일년 내 피땀 흘려 가꾸신 농작물을 도난당한 사건을 보면서 얼마나 가슴이 아픈지, 얼마나 그 절도범이 미운지 정말 애타는 마음뿐이었다”면서, “방범용 CCTV 준공을 계기로 우리 지역에 설치된 CCTV는 지역의 안정과 범죄 예방에 파수꾼의 역할을 다하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채수창 화순경찰서장은 축사에서 “현지에 와 보니 방범용 CCTV가 적재적소에 잘 설치된 것 같다”면서 “현재 화순경찰서에서 운영하고 있는 CCTV가 약 1,770여 개소인데, 이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하여 화순군과 합동으로 통합관제센터 운영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남면 내 주요 도로 및 마을 입구에 설치한 CCTV는 남면 지역의 범죄 예방 및 인명과 재산 피해를 예방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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