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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는 광양사랑병원,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양구례지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연계하여 5월 29일(수) 다문화가족(이민여성) 16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했다.
이날 광양사랑병원에서는 이민여성들에게 무료건강검진과 함께 중식 및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하였으며, 광양시는 영양제를,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양구례지사는 참여자 전원에게 건강스트레칭 운동용품을 지원해주었다.
또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의료상담 및 5개 국가(일본, 중국, 필리핀, 베트남, 몽골 등)의 통역 자원봉사를 지원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시 관계자는 “유관기관이 서로 협력하여 검진에 제한을 받고 있는 이주여성들에게 질병 예방과 치료 기회를 제공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광양시민의 일원이 되도록 적응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문화와 정서의 차이로 보건·의료 정보에 취약한 다문화가족(이민여성)은 건강검진 기회가 적어 질병에 노출될 가능성이 크고, 조기검진 및 조기치료의 시기를 놓치는 사례들이 있어 지난 2010년부터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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