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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제주시, 고향사랑기부제 맞기부…“상생 발전 밑거름”시청 직원 54명, 도시관리공단 직원 50명 참여
신정욱 기자  |  ngtv@ngtv.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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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5.03.25  02: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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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시장 정기명)와 제주시가 각 1,040만 원씩 총 2,080만 원을 상호 기부했다고 밝혔다.

여수시에 따르면 이번 기부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활성화하고 지자체 간 교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여수시도시관리공단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해 의미를 더했다.

   
   ▲  여수시-제주시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부에 동참한 여수시도시관리공단 직원들

여수시 의회사무국, 징수과 등 직원 54명과 도시관리공단 직원 50명이 참여해 총 1,040만 원을 제주시에 기부했다.

이번 기부에서 제주시가 신청한 인기 답례품은 돌산갓김치, 멸치, 한돈 세트 순으로 나타났다.

김유화 여수시도시관리공단 이사장은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뜻깊은 제도인 만큼, 우리 공단도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성장하는 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정기명 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 취지에 공감하고 적극 참여해 준 직원들과 여수시도시관리공단 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참여가 지역 상생 발전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한 다른 지자체에 연간 최대 2,0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세액공제 혜택과 지역 특산품을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다.

기부는 전국 농협 창구를 비롯해 ‘고향사랑e음’, 민간플랫폼 ‘위기브’, 은행 앱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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