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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월부 신리지구 농경지 상습침수 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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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6.03  12: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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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김종식 군수)이 상습침수 피해지역인 신지면 월부․신리지구 농경지에 대한 배수로 정비사업을 실시한다.

월부․신리지구는 1987년 경지정리사업으로 배수갑문을 설치하여 수량을 조절하고 있으나 바닷물 수위 상승시 신속한 배수가 되지 않는 것은 물론 배수로에 갈대가 번성하고 퇴적토 증가로 매년 침수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우심지역이다.

완도군에 따르면 농경지의 원활한 배수와 수위조절로 홍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저지대 18.1ha는 복토매립하고 5개의 배수로 3.3km를 확장 정비한다.

월부 신리지구 배수로 개선사업은 지난 2002년 당시 농림부 기본조사대상지로 선정된 후 세부설계 지구로 확정되도록 전남도와 중앙정부에 수차례 건의한 결과 2013년 3월 25일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전남에서는 유일하게 신규 착수지구로 선정되어 국비 20억원을 지원받아 추진한다.

우선 금년도에 2억원의 사업비로 실시설계와 주민설명회를 실시하고 농림축산부의 사업시행인가를 득한 후 2014년 3월에 착공할 계획이며 사업이 완공되면 138농가 53ha의 농경지 침수 피해를 완전 해소하여 풍수해 피해를 예방하고 적기 영농에 기여하게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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