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 즐겨찾기 전체기사 게시판
뉴스그룹엔지티비
편집 : 2026.11.6 금 12:45
제주방송국뉴스현장
제주 이야기가 경제가 된다…로컬크리에이터 생태계 조성 박차 !!도, 경제정책 전략회의 열고 크리에이터 중심 경제생태계 조성 위한 정책방향 논의
송승의 기자  |  ngtv@ngtv.tv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5.03.25  23:35:07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블로그 구글 msn

제주도는 로컬 콘텐츠와 브랜드, 지역 기반 창업이 어우러진 ‘로컬크리에이터 경제모델’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제주도는 25일 오전 8시 도청 한라홀에서 ‘2025년 제1차 경제정책 전략회의’를 열고 제주 전역에 로컬 크리에이터 생태계를 확산시키기 위한 구체적인 지원 방안과 실행 계획을 논의했다.

   
   ▲  경제정책 전략회의

경제정책 전략회의는 도정의 핵심 경제정책 의제를 공유하고 중장기 발전 전략을 마련하는 협의체로, 이날 도지사와 관련 실국장, 창조경제혁신센터, 도시재생센터, 마을만들기종합지원센터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을 비롯해 세화리 지역에서 활동 중인 로컬 크리에이터들도 참석해 현장의 목소리를 전했다.

최도인 메타기획컨설팅 본부장은 ‘크리에이터 경제생태계: 사례와 모색’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지역 콘텐츠와 브랜드를 중심으로 한 크리에이터 경제의 가능성과 제주도의 새로운 지역경제 모델로 발전 방향에 대해 제시했다.

최 본부장은 특히 △크리에이터를 통한 경제규모 확대 △콘텐츠 생태계 구축 △크리에이터타운 전략 △이주민과 도민을 위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도시 조성 △7년간의 로드맵 설정 등을 핵심 제안으로 제시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원도심과 마을 활성화 사례를 공유했으며, 세화리에서 활동하는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실질적인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

   
 

카페와 식품제조업을 운영하는 김정아 대표는 “세화리는 제주 최초로 플리마켓이 열린 곳으로, 로컬 크리에이터들이 자연스럽게 마을에 스며들어 지역 주민들과 협업하며 활발한 경제 생태계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현장의 목소리를 전했다.

그러면서 “로컬 크리에이터들은 유연하고 빠르게 움직이기 때문에 행정에서 판을 마련해 주면 신나게 참여할 것”이라며 진정성 있는 지역 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행정과 마을, 크리에이터 간 열린 소통을 강조했다.

육가공 제조 공장과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조익현 대표는 “할머니, 할아버지, 아버지의 고향으로 돌아와 지역 특성을 살린 비즈니스를 만들고 있다”며 “지역 크리에이터들이 서로 협력하며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해 달라”고 요청했다.

오영훈 지사는 “제주형 크리에이터 경제 모델은 단순한 소규모 창업 지원이 아닌, 지역의 정체성과 창의성이 결합된 미래 성장 동력”이라며 "제주다움에 기반한 콘텐츠와 서비스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 지사는 “도내외 크리에이터들의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것이 필요하며, 공실 문제 해결을 위한 임대료 지원 등 실질적인 정책 지원에도 속도를 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마을만들기지원센터와 도시재생센터의 역할을 새롭게 구성해 도시와 농촌을 아우르는 크리에이터 경제 모델을 구축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회의 현장에서는 구좌 세화리 크리에이터들이 만든 로컬푸드를 간식으로 제공해 지역의 재료와 이야기가 담긴 음식을 참석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제주도는 지난 3월 6일 구성된 ‘로컬크리에이터 경제모델 구축 및 로드맵 수립 협의체’ 중심으로 상반기 중 후속 회의를 개최해 보다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 저작권자 © 엔지티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기사제보 및 문의 ngtv@ngtv.tv >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실시간뉴스
인기뉴스
1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참여연대, 이승훈 민주당 전국소상공인위원장 "지역 경제 살릴 적임자" 강한 기대
2
이용섭 부영그룹 회장, "출산지원은 기업과 국가의 최우선 투자"… '1인당 1억 원' 파격 결단으로 인구위기 극복 이끈다 !!
3
[영상]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의 날’ 7월 1일 지정 추진 !!
4
장성군, “다름이 같음이 되는 시간”... ‘다문화가족 한마음축제’ 개최
5
손훈모 순천시장,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순천사업장 준공…남해안 우주산업 협력 기반 확대 !!
6
장흥군 과학기술서기관 김대중, "더 안전한 통합소방본부, 장흥에서 시작하자"
7
화순군, 행안부 주관 ‘2026년 소하천 정비사업 우수사례’ 선정
8
제주도, 국회입법조사처에 주요 입법과제 협력 요청 !!
9
강진원 강진군수, ‘강진-광주 고속도로 30분 시대’··· ‘반반 강진’으로
10
[영상]전남광주 도시철도건설본부, 도시철도 2호선 홍보TF 가동 !!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제주 : 제주도 서귀포시 중산간동로 7386-44 (064) 702-0958  |  광주광역시 동구 동계천로 150 광주아이플렉스 411호
대표전화 : 062-374-8880  |  HP : 010-4125-1236  |  등록일: 2011년 6월 20일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광주 아 00080
뉴스그룹엔지티비 (NGTV)  |  대표 : 신진혁  |  발행편집인 : 신정욱  |  기자단 회장 : 임이엽  |  방송위원장 : 김창용
제주방송국 대표 : 송승의  |   담양·함평·영광·장성방송국 총괄대표 : 최재록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정욱
Copyright ⓒ 2011 뉴스그룹엔지티비.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gtv.tv
뉴스그룹엔지티비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