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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친환경 제주에서는 365일 플로깅이 일상 !!제주도-제주개발공사-도 자원봉사센터, 27일 모바일 앱 구축 협약 기념행사 개최 민·관·군·경이 함께 제주도 전역 40개 해안에서 해안 정화활동 동시 실시
송승의 기자  |  ngtv@ngtv.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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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5.03.28  01: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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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 보전 활동이 제주의 일상이 된다. 제주특별자치도가 1년 365일 매일 이어지는 쓰담 달리기(이하 플로깅)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온라인 거래터(이하 플랫폼) 기반 플로깅 활성화를 본격 추진한다.

제주도는 27일 오후 도내 전역 40개 해안가에서 동시다발적으로 ‘플랫폼 기반 플로깅 활성화 사업 업무협약 기념행사’가 열렸다고 밝혔다.

   
   ▲  플로깅 활성화 기념 행사

제주도개발공사가 주최·주관한 이날 행사는 지난 3월 7일 제주도-제주개발공사-제주도자원봉사센터가 체결한 ‘플로깅 활성화를 위한 모바일 앱 구축 업무협약’의 후속조치로 마련됐다.

이날 도내 40개 해변에서 계획된 플로깅은 현장별 기상 상황에 따라 일부 조정됐으며, 업무협약의 핵심인 ‘제주 플로깅 통합관리 어플’ 서비스 시작에 앞서 365일 플로깅이 있는 제주를 만들기 위한 상징적 출발점이 됐다.

   
 

‘도민과 함께하는 해안 플로깅 봉사’ 행사에는 협약기관인 제주개발공사와 제주도자원봉사센터를 비롯해 제주지방해양경찰청, 해병대 제9여단, 제주은행, 제주 SK FC 등 25개 기관 600여명이 참여해 해안 정화 활동을 펼쳤다.

특히 함덕해수욕장에서 진행된 ‘365일 플로깅이 있는 제주!’ 출범 행사에는 오영훈 지사, 백경훈 제주개발공사 사장 등 도내 유관기관 관계자 및 도민 봉사자 등이 함께했다.

   
 

오영훈 지사는 “최근 많은 도민과 관광객들이 플로깅 행사에 매일 참여하면서 365일 플로깅 행사를 진행할 수 있는 동력이 마련됐다”며 “앞으로 제주에서의 플로깅 활동이 일상화될 수 있도록 지원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365일 제주도에 가면 어디서든 플로깅을 할 수 있도록 6월 말 플랫폼 구성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365일 플로깅 있는 제주를 통해 2040 플라스틱 없는 제주를 실현하며 제주의 가치를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백경훈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제주개발공사는 환경의 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환경정화활동에 모든 자원을 아낌없이 투입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주도는 지난해 1만 1,000여 명이 자발적 플로깅 참여 실적을 토대로 지난 2월 처음으로 플로깅 활성화 계획을 수립했다.

오는 6월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인 ‘제주 플로깅 통합관리 어플’은 산발적으로 진행되던 플로깅 활동을 체계적으로 통합 관리해 도민과 관광객 누구나 환경보전 활동에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모바일 앱이 출시되면 누구나 쉽게 플로깅 참여자를 모집할 수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원하는 일정과 장소를 선택해 자유롭게 플로깅 활동에 동참할 수 있게 된다.

특히 1365 자원봉사 누리집과 연계해 참여자 전원에게 자원봉사 종합보험을 적용함으로써 안전한 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참여자에게 자원봉사 실적점수 인정과 함께 다양한 혜택도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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