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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발 빠른 대응으로 대형 산불으로 확산 막아 !!피해면적 3ha, 현장 350여명 투입 산불진화장비 총동원
이정열 기자  |  leee8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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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5.03.28  17:5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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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이 지난 26일 밤 12시까지 순창군 쌍치면 양촌마을 인근에서 발생한 산불 현장을 진두지휘하며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으로 초동 진압에 성공하며 대형 산불로의 확산을 막았다.

이날 현장에 최영일 군수를 비롯해 공무원 205명, 산불전문진화대(군청) 24명, 산불전문진화대(읍면) 12명, 이동감시원 14명, 소방서 23명, 경찰 13명, 기타 50명 등 350여명이 산불진화에 투입됐다.

특히 이날 순창군통합방위협의회 회의 도중 산불 발생 소식을 듣고 급히 회의를 중단시키고 현장으로 달려간 최영일 군수는 산불진화선 구축과 잔불 정리 등 직접 산불진화 현장을 지휘했다.

초기 산불 발생 직후 주민들의 신고와 함께 쌍치면 소방서와 경찰이 즉각 출동했으며, 순창군 역시 긴급재난대응팀을 가동하며 즉시 현장 대응에 나섰다.

   
▲ 순창군, 쌍치면 양촌마을 인근에서 발생한 산불 현장 진화 장면

즉각 비상대책본부를 가동한 순창군은 소방차 8대(덤프차 포함), 물탱크 5대, 구급차 2대, 산불임차헬기 3대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가용장비를 총동원시켰다.

산불이 발생한 오후 3시 이후 1시간 30분 만에 주불 진화에 성공한 순창군은 추가 산불발생을 우려해 밤늦게까지 잔불정리에 주력했다.

나무 벌채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근로자의 실화를 추정되고 있는 이번 산불로 군은 발화지로부터 인근 산림 3ha 정도의 피해를 입었다고 추정하고 있다.

최영일 군수는 “이번 산불을 계기로 더욱 철저한 산불 예방 및 재난 대응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며, “군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현장에서 고생한 관계자들과 주민들에게도 깊은 감사를 전했다.

한편, 순창군은 향후에도 재난 상황에 대한 대응 매뉴얼을 정비하고, 주민들과 함께하는 정기적인 훈련을 통해 위기 대응 능력을 지속적으로 높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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