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 즐겨찾기 전체기사 게시판
뉴스그룹엔지티비
편집 : 2026.11.6 금 12:45
NGTV뉴스현장
김영록 전남도지사, “산불 규모·속도 맞춘 신개념 대책 세워야”드론 활용 확대·진화장비 고도화·선제적 주민 대피 등 강조, 여수산단 고용위기지역 지정 등 동부본부 도정 전반 논의도
신정욱 기자  |  ngtv@ngtv.tv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5.04.01  00:53:00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블로그 구글 msn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3월 31일 동부청사 산불방지특별대책본부에서 청명·한식 대비 특별대책을 살피고, 최근 확산 속도가 빠른 대규모 산불 양상에 맞춰 드론 등 장비 고도화를 통한 신개념 대책 마련을 강조했다.

이날 점검은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심각’ 단계가 유지되는 상황에서 계속된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커 신속 대응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이뤄졌다.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3월 31일 전남 동부청사 산불방지특별대책본부에서 열린 청명·한식 대비 전라남도 산불방지특별대책 점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회의에선 동시다발 산불 발생이 많은 청명·한식 기간 대형산불 예방을 위해 도민안전실(재난관리 총괄), 대변인실(홍보 총괄), 보건복지국(사회복지시설 주민대피), 농축산식품국(영농부산물 소각 단속), 문화융성국(문화재 보호), 농업기술원(영농부산물 파쇄), 소방본부(진화협력) 등 7개 부서가 참석해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공유하고 관계부서별 대비 방안을 협의했다.

올들어 전남에선 이날 현재까지 25건의 산불이 발생했다. 대부분 불법 소각, 성묘객 실화 등 사소한 부주의가 원인이어서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전남도는 청명·한식과 식목 시기를 맞아 입산과 성묘객이 늘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입산통제구역 확대 ▲산림작업장 인화물질 소지 금지 ▲영농부산물 파쇄 집중 추진 ▲드론 활용 사각지대 예찰 ▲도시군 실국장을 현장지원담당관으로 지정해 산불 위험이 해소될 때까지 기동단속반 운영 등 산불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또한 산불 감시 사각지역을 줄이고 야간 산불 초동진화를 위해 ‘전남산애(山愛)감시원’ 696명과 야간 ‘신속대응반’ 28개 조, 179명을 편성해 밤 10시까지 산불 대응 태세를 유지한다.

   
 

대형산불 발생에 따른 사찰과 문화재 소실을 막기 위해 국가유산 보유 사찰 106개소를 특별 점검하고, 5개 대형 사찰에 대한 특별관리 방안을 마련 중이다. 사회복지시설 사전 대피체계도 세워 소중한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계획이다.

김영록 지사는 “이번 경남, 경북지역 대형산불은 피해 규모범위, 확산 속도 등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피해 양상을 보였다”며 “이제 산불대책도 새로운 양상에 맞게 예방대비대응에 있어 새로운 산불방지 대책이 필요한 시점이다. 산림구조 개선(임도·숲가꾸기 등), 드론 활용 확대, 진화장비 고도화, 선제적 주민대피 등 신개념 중장기 대책을 수립하라”고 지시했다.

이에 앞서 김영록 지사는 지난 3월 25일 봄철 산불예방 도민 호소문을 발표하고 29일부터 산불방지특별대책본부를 직접 챙기며, 장성 북하면 명치마을과 담양 금성면 원율리마을 등 산불 취약지 현장을 살폈다.

김영록 지사는 또 이날 산불대책 보고 외에도 일자리와 투자유치, 문화 등 동부본부 소관 도정 전반을 챙겼다. 주요 논의 내용은 ▲여수 석유화학산단 고용위기지역 지정 신청 ▲식품기업 투자협약 동향 ▲여수산단 위기극복 위한 투자유치 계획 ▲코스트코사 대규모 입점 추진상황 ▲바스프 CCD 신규공장 투자계획 등이다. 또 ▲장흥 노벨 문학도시 비전 선포식 개최 ▲삼도수군통제영 논란 대응 ▲제3차 여순사건 신고접수 및 홍보 추진현황 등에 대해서도 집중 논의했다. 

< 저작권자 © 엔지티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기사제보 및 문의 ngtv@ngtv.tv >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실시간뉴스
인기뉴스
1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참여연대, 이승훈 민주당 전국소상공인위원장 "지역 경제 살릴 적임자" 강한 기대
2
이용섭 부영그룹 회장, "출산지원은 기업과 국가의 최우선 투자"… '1인당 1억 원' 파격 결단으로 인구위기 극복 이끈다 !!
3
[영상]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의 날’ 7월 1일 지정 추진 !!
4
장성군, “다름이 같음이 되는 시간”... ‘다문화가족 한마음축제’ 개최
5
손훈모 순천시장,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순천사업장 준공…남해안 우주산업 협력 기반 확대 !!
6
장흥군 과학기술서기관 김대중, "더 안전한 통합소방본부, 장흥에서 시작하자"
7
화순군, 행안부 주관 ‘2026년 소하천 정비사업 우수사례’ 선정
8
제주도, 국회입법조사처에 주요 입법과제 협력 요청 !!
9
강진원 강진군수, ‘강진-광주 고속도로 30분 시대’··· ‘반반 강진’으로
10
[영상]전남광주 도시철도건설본부, 도시철도 2호선 홍보TF 가동 !!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제주 : 제주도 서귀포시 중산간동로 7386-44 (064) 702-0958  |  광주광역시 동구 동계천로 150 광주아이플렉스 411호
대표전화 : 062-374-8880  |  HP : 010-4125-1236  |  등록일: 2011년 6월 20일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광주 아 00080
뉴스그룹엔지티비 (NGTV)  |  대표 : 신진혁  |  발행편집인 : 신정욱  |  기자단 회장 : 임이엽  |  방송위원장 : 김창용
제주방송국 대표 : 송승의  |   담양·함평·영광·장성방송국 총괄대표 : 최재록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정욱
Copyright ⓒ 2011 뉴스그룹엔지티비.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gtv.tv
뉴스그룹엔지티비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