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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광주광역시, '광주 유치 팹리스기업들 잇따라 광주사무소 연다'…에이직랜드 15일 현판식, 에임퓨처 다음달 개소 !!남구 GCC에 반도체R&D센터 마주보고 입주…시너지효과 기대, 광주 AI반도체 생태계 구축 핵심역할…R&D 일자리 창출 기여
신정욱 기자  |  ngtv@ngtv.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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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5.04.16  00:2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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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유치 팹리스(반도체 설계) 기업들이 잇따라 광주사무소의 문을 연다. 이는 단순한 업무협약(MOU)을 넘어 광주에 연구개발(R&D) 인력 채용 등 정착해 지역 반도체 생태계 구축의 핵심 역할을 하며 함께 성장하겠다는 다짐이자 출발이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팹리스 1호 유치기업인 ㈜에이직랜드가 광주실감콘텐츠큐브(GCC)에 광주사무소를 마련, 15일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강기정 시장, 이종민 에이직랜드 대표이사를 비롯해 이경주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오상진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장, 강현서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호남권연구본부장, 팹리스 유치기업인 ㈜에임퓨처‧㈜모빌린트‧수퍼게이트㈜ 대표, 지역 대학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15일 오후 광주실감콘텐츠큐브(GCC)에서 열린 ㈜에이직랜드 광주사무소 개소식에서 이종민 에이직랜드 대표이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이직랜드는 세계 최대 규모의 파운드리 업체인 대만의 TSMC사의 글로벌 8개 협력사 중 국내 유일 기업으로, 독보적인 반도체 설계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반도체 설계-양산-패키징-검수 등 반도체 전 공정을 조정하는 팹리스 디자인하우스 기업으로, 광주 유치 팹리스 기업들과 협력해 광주지역 반도체 생태계 구축에 핵심적 역할을 할 전망이다.
※ 디자인하우스 : 반도체 팹리스와 파운드리 간 가교역할을 하는 설계지원업체
※ 팹리스(Fabless) : 반도체를 직접 제조하지 않고 설계만 하는 기업

에이직랜드는 광주 남구 GCC에 반도체연구개발(R&D)센터를 구축, 반도체 설계 후공정 분야 기술개발을 할 계획이다. 또 지역대학과 협력해 지역기업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인재를 키우고, R&D인력 등 고급 일자리 창출에 앞장설 것으로 기대된다.

   
 

이종민 에이직랜드 대표이사는 “광주의 AI 인재와 인프라를 보고 광주를 택했다. 에이직랜드의 새로운 시작이 될 광주사무소에 빠른 인력 채용 등을 통해 연구개발(R&D) 중심으로 성장시키겠다”며 “많은 AI기업들이 광주를 택하고 있고, 에이직랜드 광주사무소는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술의 허브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광주와 끈끈한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광주의 AI실증 사업 등을 통해 성장하고 있는 에이직랜드의 광주사무소 개소를 축하한다. 팹리스 기업의 잇따른 광주행은 광주가 대한민국 AI 성장판을 여는 데 큰 힘이다”며 “광주는 ‘광주가 AI 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인프라, 인재, 기업으로 이어지는 생태계 구축 성과로 답하고 있다. 광주를 믿고 온 기업들의 손을 맞잡고 광주가 할 수 있음을, 광주가 대한민국 AI의 미래임을 확실히 증명해 내겠다”고 밝혔다.

에이직랜드에 이어 광주 팹리스 2호 기업인 ㈜에임퓨처도 다음달 GCC에 광주사무소를 개소할 예정이다.

   
 

광주시는 지난해부터 고성능 반도체 설계 전문 기업(팹리스)을 잇따라 유치하면서 팹리스 1호 기업 ㈜에이직랜드를 시작으로, ㈜에임퓨처, ㈜모아이, ㈜모빌린트, 수퍼게이트㈜에 이어 최근 메타 인수 제안을 거절한 퓨리오사에이아이까지 팹리스 기업 6개사를 유치하면서 ‘인공지능 대표도시 광주’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광주시는 팹리스 기업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딥테크 스케일업밸리 육성사업’을 통해 공동연구 및 협력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에 선정된 국책사업으로, 지역 수요기업 제품에 팹리스 기업의 AI 반도체를 접목해 기술 개발과 제품 혁신을 도모한다.

[영상출처 - 헬로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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