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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청산도 대한민국「베스트 그곳」에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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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6.04  16: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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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김종식 군수)은 느림을 통해 행복을 일깨워 주는 섬 청산도가 한국관광공사에서 실시한 대한민국 최고의 가족체험여행지 ‘베스트 그곳’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베스트 그 곳’은 한국관광공사로부터 ‘내가 뽑는 대한민국 베스트 그 곳’ 대상지를 추천받아 전국 34개 후보지역을 대상으로 4.24 ~ 5.12까지 네티즌 투표(60%)와 전문가 심사(40%)를 통해 전국 9개 지역을 선정하였고, 완도 청산도는 전국 9개 지역 중 전남에서 유일하게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청산도는 2007년 가고 싶은 섬으로,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로 지정되면서 변화의 바람이 불기 시작했고 2009년 슬로우 걷기축제가 시작되면서 연9만여명에 불과하던 관광객이 급속히 증가하여 2011년과 지난해에는 33만여명까지 찾았으며, 올해는 5월 현재 17만여 명이 방문하여 지난해 대비 11%의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청산도 슬로길이 국제슬로시티연맹으로부터 세계슬로길 1호로 공식 인증을 받았으며 지난 1월에는 청산도 구들장논이 농림축산식품부가 발표한 국가중요농업유산 1호로 지정되면서 청산도의 가치가 새롭게 부상하고 있다.

‘베스트 그 곳’에 선정되면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내 해당 지자체 관광콘텐츠 제작 및 제공, 전문여행작가 및 트래블로거와 트래블리더(대학생기자단)의 현장취재 지원, 지역 주요관광 관련 행사와 박람회 홍보를 위한 온라인 프로모션 이벤트 진행, 관광안내 어플 대한민국 구석구석 홍보마케팅 지원, SNS채널 홍보등 각종 매체를 통한 다양한 홍보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서현종 관광정책과장은 “슬로시티 청산도의 고유한 전통 문화와 때묻지 않은 자연환경이 관광객과 여행전문가들에게 깊은 인상을 가져다 준 덕분에 우리나라 최고의 가족체험 여행지 ’베스트 그곳‘에 선정되는 결과를 가져왔다”고 말하고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청산도를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휴양할 수 있는 힐링의 섬이 되도록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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