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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2025 청산도 슬로걷기 축제' 5만 명 다녀가 !!청산도에서 걸으리랏다, 별 볼 일 있는 청산도 등 인기
신정욱 기자  |  ngtv@ngtv.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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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5.05.09  02:5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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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5일부터 5월 4일까지 한 달 동안 진행된 ‘2025 청산도 슬로걷기 축제’에 50,198명이 다녀간 것으로 파악됐다.

5월 4일에는 4,278명이 다녀가며 일일 최다 방문객 수를 기록했다.

   
   ▲  완도 청산도 슬로길 전경

올해 축제는 ‘청산도에서 낮밤없이 놀아보세’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청산도 슬로길 11개 코스를 걷는 축제 대표 프로그램인 ‘청산도에서 걸으리랏다’에는 1,400여 명이 참여해 유채꽃으로 물든 청산도의 봄을 만끽했다.

야간 걷기 프로그램인 ‘청산도 달빛 나이트 워크’와 은하수와 함께 인생 사진을 찍어보는 ‘별 볼 일 있는 청산도’도 전 회차가 매진될 정도로 인기였다.

   
 

걷기와 환경보호를 동시에 실천하는 ‘슬로길 플로깅’에도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 쓰레기를 수거한 후 친환경 키트를 받았다.

신규 프로그램이었던 구들장 논에서 재배한 쌀로 만든 떡을 나눠 먹는 ‘구들장 논 방앗간’, ‘범바위 기(氣) 팔찌 만들기’, ‘청산도 보이는 라디오’도 인기를 끌었다.

   
 

‘청산도 주민 관광청’을 통해 축제 준비와 운영 과정에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함으로써 공동체 의식 강화 및 주민 주도 축제로 거듭났다는 평가다.

군 관계자는 “한 달 동안 주민들의 협조와 많은 관광객들의 관심 덕분에 축제를 잘 마무리할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린다”면서 “슬로시티 청산도를 찾은 분들 모두 힐링하는 시간 보내셨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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