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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의 전직 지방의원 112명의 이름으로 19일 오후 1시 광주시의회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1대 대통령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이번 지지선언에는 시의원 및 구의원을 지낸 전직 지방의원들이 대거 참여했다. 이들은 과거 광주시의회 및 5개 자치구 의회에서 지역민의 선택을 받아 의정활동을 수행한 인사들로, 광주의 민심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현장 경험자들이다.
조영표 전)광주시의회 의장은 선언문을 통해 “윤석열 정권 들어 민생은 붕괴되고,
민주주의는 퇴행하며, 공동체의 신뢰마저 무너지고 있다”며 “광주의 정신과 시민의 뜻을 대변해온 전직 선출직 의원으로서 더 이상 침묵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재명 후보는 성남시장과 경기도지사, 국회의원을 거치며 실천으로 행정을 증명한 유능한 리더”라며 “현실을 꿰뚫는 감각과 강한 추진력으로, 민생과 민주주의를 회복할 준비가 된 유일한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이번 지지선언은 단순한 정치적 의사 표현을 넘어, 오랜 시간 광주 시민의 삶과 함께했던 전직 의원들이 역사적 책임감을 갖고 나선 ‘광주의 결단’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기자회견에 참석한 의원들은 “정치는 다시 시민 속으로 들어가야 한다”며 “오늘의 선언은 시작일 뿐이며, 광주가 앞장서서 민생과 민주주의 회복의 길을 함께 열어나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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