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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도지사, 솔라시도 일원 분산특구 최종후보 선정 환영 !!AI 에너지 신도시·해상풍력 기자재산업 클러스터 조성 강조
신정욱 기자  |  ngtv@ngtv.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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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5.05.23  00:5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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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2일 산업통상자원부의 해남·영암 기업도시 일원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최종 후보지 선정을 환영하고, ‘솔라시도 AI 에너지 신도시’와 ‘해상풍력 기자재산업 클러스터’ 조성 의지를 다졌다.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최종 후보지로 선정된 곳은 해남 산이면 구성지구와 영암 삼호읍 삼포·삼호지구에 조성 중인 전남도 솔라시도 기업도시와 일원이다. 면적은 여의도의 50배가 넘는 약 4천400만 평에 달한다. 풍부한 재생에너지를 바탕으로 AI 데이터센터를 유치해 국내 최초 재생에너지100(RE100) 데이터센터 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  김영록 지사

분산특구로 최종 지정되면 전남에 전례없는 기회가 열릴 것으로 보인다. 가격경쟁력 있는 분산에너지를 활용해 수도권 기업뿐만 아니라 대규모 전력이 필요한 글로벌 AI 기업 등 하이퍼스케일러(hyperscaler)의 특구 내 이전이 촉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하이퍼스케일러는 거대 데이터센터를 구축해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다.

또한 그동안 계통포화로 발생했던 재생에너지 출력 문제가 해소되고,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와 에너지 기본소득 실현이 한층 앞당겨질 전망이다.

전남도는 분산특구 지정이 확정되는 대로 미래 첨단기업의 솔라시도 투자유치를 본격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해남 구성지구에는 세계 최대 규모인 AI 슈퍼 데이터 클러스터 허브를 중심으로 AI와 재생에너지, 첨단산업, 교육, 정주 인프라가 집약된 ‘솔라시도 AI 에너지 신도시’를 조성한다.

영암 삼호·삼포지구에는 인근 해상풍력 배후단지와 연계한 ‘해상풍력 기자재 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해 국내 해상풍력 산업생태계의 든든한 기반을 구축할 방침이다.

김영록 지사는 “지방소멸 위기 극복과 국가균형발전의 발판이 될 해남·영암 솔라시도 분산특구가 성공적으로 추진되도록 도민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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