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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생산자는 한가족, 나주배 재배과정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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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6.07  10: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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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주시가 나주배의 우수성을 알리고 나주배-영주사과 공동 마케팅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대도시 소비자와 유통업체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배 봉지씌우기 체험을 위주로한 팸투어가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속에 종료되었다.

나주시에 따르면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나주배-영주사과 혼합 상품 마케팅을 전담하고 있는 나주시농협공동사업법인(거점APC) 주관으로 농협e쇼핑 관계자와 소비자 회원 25명을 초청해 ▲배 봉지 씌우기 체험 ▲배 과수원 사진 촬영 ▲주요 산지별 배 블라인드 테스트 ▲영상테마파크 관람 ▲황포돛배 체험 등 고품질 과실 생산 현장과 지역 문화 체험을 통해 우리 농산물의 우수성을 확인하고 농촌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프로그램 위주의 팸투어가 실시됐다.

특히, 이번 팸투어에 참가한 소비자에게는 가을 수확기 때 때 본인이 씌운 배를 본인의 손으로 수확할 수 있는 배따기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배나무별로 참가자의 이름표를 달아 뜨거운 호응을 얻기도 했다.

이번 팸투어 행사는 나주시와 생산자인 나주시농협공동사업법인, 유통업체인 농협e쇼핑이 상호 협력하여 농협e쇼핑 회원 중 나주산 농산물을 구매하는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선발하여 행사를 실시함으로써 소비자가 지역 농산물에 대해 홍보요원이 되는 효과를 거두었으며, 행정기관과 생산자, 유통업체, 소비자가 상호 소통함으로써 고품질 농산물 생산 과정 및 농촌 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높이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평을 얻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서울에 거주하는 오윤옥 씨는 “평소 달콤하게 먹는 배가 뜨거운 햇볕 아래서 농부들의 여러 가지 손길 과정을 거쳐 생산된다는 사실을 생생하게 알았다”면서 “가을에도 기회가 되면 팸투어에 꼭 참석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맛 좋고 품질에 믿음이 가는 나주산 배를 구매하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농협e쇼핑 임근희 MD는 “행사계획을 처음 접했을 때는 걱정을 많이 했는데 소비자들의 반응이 이렇게 높을 줄 몰랐다”면서 “이와 같은 행사가 더욱 활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관계자들과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우리나라 대표과일이면서 국내 최고의( 생산량을 자랑하는 나주배와 영주사과 공동 마케팅을 위한 “사과하면 배가 되는 영․호남 기쁨 창조사업”이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의 창조지역사업에 선정되어 세부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서 지난 설 명절에는 영주사과․나주배 혼합상품 ‘홍동백서’를 출시하여 전국 이마트 매장을 통해 14,100상자를 판매하여 10억 5천만원의 매출액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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