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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개발공사, ‘市지역 만원주택’ 공급 추진 검토 !!LH 공공임대 공실 활용 청년·신혼부부 대상 공급
신정욱 기자  |  ngtv@ngtv.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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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5.05.29  23: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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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개발공사(사장 장충모)는 5월 29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유병용)와 市지역 만원주택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안정 지원에 본격 나섰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공공임대주택 공실을 활용하여 기관 공급 협조체계를 마련하고, 지방소멸 대응 및 청년․신혼부부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구체적인 공급방식은 LH공사가 보유한 공공임대주택의 공실을 전세임대방식으로 전남개발공사에 제공하고, 전남개발공사는 이를 청년과 신혼부부에게 저렴한 임대료로 재임대하는 방식이다.

입주자는 보증금 없이 일정 금액의 예치금과 월 1만원의 임대료만 납부하면 2년간 거주할 수 있으며, 최대 2회까지 연장 가능해 최장 6년간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다.

기존 전남형 만원주택이 郡지역 중심으로 건설하여 공급하는 점을 고려하여 이번 협약은 청년 인구 비중이 높고 비교적 공공임대주택 확보가 용이한 市지역을 대상으로 했다.

전남개발공사는 이번 협약에 따라 우선 물량확보가 가능한 지역을 시범적으로 검토하여 올해 하반기부터 입주자를 모집할 예정이며 이후에도 LH공사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단계적으로 공급 물량을 확대할 방침이다.

전남개발공사 장충모 사장은 “이번 市지역 만원주택 사업은 지방소멸 위기라는 절박한 상황에서 청년과 신혼부부의 지역정착 기반을 만들어주기 위한 다양한 정책적 노력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전라남도의 주거복지 정책을 적극 지원하여 청년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주거안정 정책을 계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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