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양시가 “창조경제와 규제시스템의 개혁”이라는 주제로 김광두 국가미래연구원장을 초청, 6월 4일(화) 광양시 경영인 조찬강연회를 가졌다.
이날 강연에서는 창조경제의 개념, 창조경제의 성공조건, 창조경제를 위한 새로운 변화를 저해하는 규제시스템의 개혁이라는 세가지 대목의 강론이 펼쳐졌다.
강의에 나선 국가미래연구원의 김광두 원장은 ‘줄푸세’(세금은 줄이고 규제는 풀고 법질서를 세운다)라는 경제 슬로건을 만들었으며, 박근혜정부의 싱크탱크로 불리며 국정기조인 ‘창조경제’의 전도사로서 언론과 기업은 물론 정부 부처를 순회하며 새 정부에서 제일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사람 중 한명이다.
김원장은 이날 강의에서 창조경제란 “‘새로운 아이디어’를 ‘경제적 가치’로 바꿔나가면서 최종적으로 ‘투자’에 이르는 것이라고 역설하였으며, 창조경제를 단시일에 실현 할려고 성급해서도 안되고, 또한 당장 먹고사는 문제를 도외시한채 창조경제라는 희망에만 무게를 두지 말 것”도 당부하였다.
또한, 무선통신에 의해 차량이 제어되는 스마트카 개발이 성공하더라도, 현행 도로교통법의 조항들이 규정하고 있는 내용들과 상충하는 문제가 있어 개발을 못하고 있다며 창조경제를 실천하지 못하고 있는 안타까운 사례도 소개했다.
시 관계자(황학범 총무과장)는 “우리시의 ‘창조경제’와 맥락을 같이 하고 있는 ‘동반성장 혁신허브사업’을 비롯하여 ‘동서통합지대 조성사업’, ‘남해안 남중권 선벨트 조성사업’ 등 국정과 조화된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지역 기업인들의 공감과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기로 삼고자 마련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강연에는 기업인 및 상공인들이 입추의 여지가 없이 참여하여 박근혜정부 국정기조인 ‘창조경제’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반영하였으며, 일초를 쪼개며 사는 사람이라고 할 정도로 바쁘다고 하는 김원장의 강의는 여유와 유머가 넘쳤다는 분위기였다.
< 저작권자 © 엔지티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기사제보 및 문의 ngtv@ngtv.tv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