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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태 나주시장, “기후에너지부, 나주가 최적지입니다”새 정부 조직 신설에 ‘나주 유치’ 공식 입장 표명 “정책, 산업, 인재 모두 갖춘 도시 나주” 강조 “에너지 대전환의 심장, 나주에서 출발해야”
신정욱 기자  |  ngtv@ngtv.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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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5.06.16  01:3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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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태 나주시장은 13일 발표한 공식 입장문을 통해 새 정부 핵심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기후에너지부’ 신설과 관련해 나주 유치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강하게 피력하며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윤 시장은 이날 발표한 입장문에서 “기후 위기와 지역 균형발전, 사회적 연대라는 시대적 과제가 주어진 시기에 기후에너지부의 출발은 에너지 대전환의 중심지인 나주에서 이뤄져야 한다”며 “정책, 지리, 산업, 교육 등 모든 여건을 갖춘 나주는 기후에너지부 신설의 최적지”라고 강조했다.

   
   ▲  윤병태 시장 인터뷰 사진

나주시는 한국전력공사 본사를 비롯해 한전KPS, 한전KDN, 전력거래소 등 전력산업 전 주기를 아우르는 핵심 공공기관이 집적화된 도시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에너지 산업의 중심지다.

또한 K-에너지밸리, 에너지국가산단, 에너지 융복합단지, 강소연구개발특구 등 다양한 특화 산업 인프라와 혁신 클러스터를 구축하고 있으며 에너지 전환 생태계를 기반으로 RE100 자립마을 모델 실증, 글로벌 에너지포럼 개최 등 탄소중립 흐름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국내 유일의 에너지 특화대학인 한국에너지공과대학(KENTECH)은 에너지 AI, 수소에너지, 신소재, 기후기술 등 5대 에너지 분야에서 차세대 기술 연구와 인재 양성을 주도하며 기후에너지부와의 유기적 협업체계 구축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큰 강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  새정부 신설 '기후에너지부' 나주 유치 입장문

시는 전라남도 및 유관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기후에너지부의 성공적인 정착과 에너지 위기 극복을 위한 실질적 해법을 마련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윤 시장은 “기후에너지부의 나주 유치는 단순한 행정기관 이전이 아닌 미래 세대를 위한 지속가능한 대한민국을 설계하는 국가적 과업”이라며 “정부는 나주의 입지적, 산업적 우위를 충분히 고려해 나주혁신도시에 기후에너지부를 조속히 유치해주길 강력히 요청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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