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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인권 친화적 학교 문화 조성 ‘앞장’광주인권사무소와 협력해 인권감수성 및 대응 역량 높인다
신정욱 기자  |  ngtv@ngtv.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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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5.06.18  21:5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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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18일부터 20일까지 전남여성가족재단에서 ‘2025. 학교관리자 인권리더십 직무연수’를 운영하고, 인권 친화적 학교문화 조성 방안을 논의한다.

이번 연수는 국가인권위원회 광주인권사무소와 공동 주관으로 마련됐으며, 국가인권위원회 장관식 위원을 포함한 3명의 인권강사가 강의에 참여해 관리자들의 인권 감수성과 현안 대응 역량을 높인다.

   
   ▲  18일 전남여성가족재단에서 ‘2025. 학교관리자 인권리더십 직무연수’가 진행되고 있다.

연수에서는 ▲ 학생인권과 교권의 관계 ▲ 학교와 민주주의 ▲ 학교에서의 인권침해 사례 ▲ 인권친화적 학교문화 조성 방안 마련 등 학교 현장의 실제 고민과 연결된 심도 있는 연수가 진행된다.

특히 마지막 날인 20일에는 목포 세월호 신항만, 고하도 이충무공 유적지, 김대중노벨평화기념관을 탐방하는 ‘인권현장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돼, 관리자들의 인권 감수성을 높이는 기회가 될 예정이다.

   
 

연수 참여자는 “이번 연수를 통해 학생과 교사의 인권이 상충하지 않도록 균형 있는 시각을 갖는 계기가 됐다. 무엇보다 인권친화적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관리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는 점을 다시 느꼈다”고 말했다.

김호범 학생생활교육과장은 “학교 구성원 모두의 인권이 존중받는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관리자 대상 인권교육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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