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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그룹NGTV-김숙진 기자] 동강대학교(총장 이민숙)가 건강한 다문화 사회 조성과 글로벌 다문화 인재양성을 위해 K-POP과 K-한글 등 한류 문화 축제의 장을 열었다. 동강대는 작년에 이어 ‘제2회 K-컬처 페스티벌’을 지난 15일 오후 2시 본관 5층 나이팅게일홀에서 개최했다.
동강대는 250만 외국인 시대를 맞아 다문화를 이해하고 화합하는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난해부터 전국대학 최초로 국내‧외국인이 함께하는 ‘K-컬처 페스티벌’ 축제를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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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강대학교가 지난 15일 본관 5층 나이팅게일홀에서 '제2회 K-컬처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경연이 끝난 뒤 외국인 참가자들과 수상자, 동강대 관계자 및 내.외빈 등이 기념촬영을 하며 축제 한마당을 즐겼다. |
이날 행사에는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전진숙‧ 조인철 국회의원, 이정선 광주시교육감, 문인 광주북구청장, 광주대 김동진 총장, 광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 길강묵 소장, 전미용 광주북구 의원, 후성학원 이사 등 지자체 및 기업 인사가 대거 참석하면서 ‘글로벌 동강’에 동참했다.
또 임 택 광주동구청장, 김병내 광주남구청장 등도 ‘K-컬처 페스티벌’을 영상 메시지로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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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희대 석경태권도시범단(김명식 관장 외 15명)의 박진감 넘치는 멋진 태권도 시범에 관객들의 탄성이 그칠 줄 몰랐다. |
이 행사에 동강대 어학연수생을 비롯한 베트남, 카메룬, 몽골, 튀르키예, 필리핀, 우즈베키스탄, 우크라이나, 중국, 인도네시아, 방글라데시, 러시아 등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과 자국민들이 경연을 통해 축제의 장을 맘껏 즐겼다.
‘K-컬처 페스티벌’은 테마가 있는 ‘K-POP 콘테스트’, 주제가 있는 ‘K-한글 콘테스트’ 등 2개 프로그램으로 나눠 예선을 통과한 28개 팀(K-POP 14‧ 한글 14)이 각자 개성있는 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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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대한 공연단 조성욱 마술사의 화려한 마술쇼 |
‘K-POP 콘테스트’는 한류를 콘셉트로 발표된 K-한글송, K-뷰티송, K-베이커리송, K-푸드김치송과 다문화 사랑 노래(우리 며느리, 바다 건너온 사랑, 함께한 사랑, 사랑해요) 등 지정곡 총 8곡 중 1곡과 자유곡 1곡 총2곡을 부르는 것으로 경연을 펼쳤다.
이날 ‘K-한글 콘테스트’는 외국인들이 한국에서 생활하면서 느꼈던 교육, 음식, 교통, 예절, 존댓말, 식사, 낮잠, 민속 명절, 전통의상 등 자국 문화와 차이점을 이야기하며 관객들과 소통하면서 공감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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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빛고을 쉘위셔플(오진아 외9명)에서 경쾌한 셔플댄스를 선보이고 있다. |
이날 영예의 대상은 ‘K-POP’ 부문은 베트남 출신 도탄정 씨가, ‘K-한글’ 부문은 ‘밥상문화‧낮잠’에 대해 이야기 한 베트남 출신 응웬티란텀 씨가 각각 받았다. 또한 추첨을 통해 노트북과 로봇청소기 등 푸짐한 선물을 양손 가득 선물을 받고 귀가하는 참가자와 관객들의 표정에는 마음 따듯한 행복이 가득 넘쳤다.
이밖에 축하 무대로 우리나라 전통무용 및 판굿, 난타 공연, 태권도 시범, 셔플댄스, 마술 등 다양한 무대도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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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한글 부분에서 응웬티란텀(베트남)씨가 ‘밥상문화와 낮잠’이라는 주제로 베트남과 한국의 풍속에 대해 마치 연기를 한듯 자연스러운 무대 매너와 유창한 한국어 실력으로 상금 백만원과 대상을 수상하였다. |
동강대 이민숙 총장은 “세계를 주도하는 K-문화강국 대한민국, 그리고 광주에서 자국민과 외국인들과 함께 어우러져 다문화에 대한 이해와 상생을 위한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동강대가 글로벌 성장을 위한 가치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행사를 처음부터 준비하고 진행까지 맡았던 한만민 교수는 올해가 두 번째로 진행된 K-컬처 글로벌 페스티벌은 앞으로도 쉬지 않고 쭉 이어져 나갈 것이며, 2026년에도 5월10일 예정으로 야외운동장에서 광주시민과 함께 더욱 성대하고 알차게 개최할 예정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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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트북을 증정하고 있는 이민숙 동강대 총장과 노트북을 받고 기뻐하는 참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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