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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2025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 교원 연수 실시 !!“전남 교사들, 디지털 시대 '시민의 눈' 기르다”
신정욱 기자  |  ngtv@ngtv.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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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5.07.02  23:4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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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시대를 맞아 전남의 교사들에게 ‘시민의 눈’을 길러주기 위한 배움의 장이 펼쳐졌다.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 2일 나주빛가람호텔에서 ‘2025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 교원 연수’를 열고, 미래교육의 핵심인 비판적 사고력과 디지털 시민성을 기르는 교육 방향을 모색했다.

   
   ▲  2일 나주빛가람호텔에서 ‘2025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 교원 연수’가 진행되고 있다.

이날 강의는 ‘디지털 시대, 시민의 눈을 열어주는 교육학자’로 불리는 이혁규 전 청주교육대학교 총장이 맡았다. 이 전 총장은 ‘디지털 시대의 시민으로 성장하기’를 주제로, 정보 과잉 사회에서 교사가 길러야 할 비판적 사고력과 디지털 시민성에 대해 심도 있게 강의했다.

특히, 유네스코가 제시한 미디어‧정보 리터러시(MIL)의 핵심 개념을 바탕으로 ▲ 시민적 의도성과 비판적 시각을 갖춘 미디어 수용자 양성 ▲ 가짜뉴스를 판별하는 역량과 디지털 시민성의 상관관계 ▲ 청소년의 초사회성(supersociality)과 스마트폰 세대가 겪는 불안 실태 등 디지털 환경 속 교육의 주요 이슈를 폭넓게 다뤘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학생들이 무분별한 미디어 정보에 휘둘리지 않고, 스스로 해석하고 판단하는 힘을 기르는 것이야말로 교육의 본질임을 다시금 느꼈다”며, “이번 연수를 계기로 디지털 리터러시 수업을 실천해 보고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심치숙 교육자치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디지털 문해력과 시민성의 연결이 미래교육의 핵심임을 확인했다”며, “학교 현장에서 실제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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