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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군수 장세일)은 지난 2일, 군 소속 직원들의 재생에너지 분야 견문 확대를 위하여 국내 대표 조력발전소이자 세계 최대 규모의 조력발전소인 시화호 조력발전소를 견학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안산시에서 진행된 이번 견학은, 태양광·풍력과 달리 우리에게 생소할 수 있는 조석 현상을 이용하는 재생에너지원인 조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관련 업무 담당자들의 전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장세일 군수와 군 소속 직원들은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운영 중인 시화호 조력발전소를 방문하여 발전소 운영 현황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조력발전 시설을 직접 견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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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화호 조력발전소 견학 |
이어, 발전소 관계자들과의 면담을 통해 조력발전의 기술적 특성과 경제성, 환경 영향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며, 조력발전이 조수 간만의 차이를 이용한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한 에너지원임을 재확인하였다.
오는 9월에는 수상태양광의 지역 내 도입 및 사업 추진 가능성을 파악하기 위해 경상남도 합천군의 합천댐에 조성된 합천댐 수상태양광 발전소를 견학할 예정이다. 영광군은 발전사업 경제성과 구조물 안정성을 조사하고 환경·수질 오염, 생태계 파괴 등 수상태양광 발전소 조성에 따른 문제점을 직접 확인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기존의 태양광·풍력뿐만 아니라 다양한 에너지원들로 구성하는 에너지 믹스를 기반으로 한 재생에너지 정책 수립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영광군의 지리적 특성을 활용하여 다원화된 에너지 믹스 모델을 지역에 적극 도입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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