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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도지사, “호우피해 조속한 복구·실질적 지원 온힘”담양 딸기하우스 침수 현장 살피며 피해 농업인 위로, 재해보험 확대·농배수로 등 예방 인프라 정비 등 강조
신정욱 기자  |  ngtv@ngtv.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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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5.07.20  23:5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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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0일 담양 봉산면의 딸기 육묘 및 하우스 내부시설 침수 피해 현장을 방문해 피해 농업인을 위로하고, 조속한 복구와 실질적 지원에 온힘을 쏟을 것을 약속했다.

지난 19일까지 3일간 이어진 극한 호우로 담양을 비롯한 전남지역 곳곳에 벼와 시설원예 등 7천540여ha의 농작물이 침수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20일 오후 담양 봉산면 딸기육묘 시설하우스 침수 피해현장을 방문,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시설 조속 복구 등을 지시하고 있다.

특히 담양지역에는 최대 360.6mm의 강우량을 기록, 많은 농가가 큰 피해를 입은 것으로 집계됐다.

현장을 찾은 김영록 지사는 “농업인의 어려움을 직접 확인하고, 조속한 복구 대책과 실질적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이 자리에 왔다”며 “무엇보다 피해를 입은 농업인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전남도는 신속한 피해 조사와 복구 지원 체계를 가동해 재해복구비와 보험금이 지체없이 지급되도록 행정 역량을 총동원하겠다”며 “농배수로와 소하천 등 사전 예방 인프라 역시 조속히 정비해 향후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를 줄이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도민의 생명과 생계, 미래를 지키는 일은 최우선 과제”라며 “앞으로도 자연재해 예방·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피해 농가가 조속히 일상을 회복하도록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영록 지사는 또 “최근 기상이변과 자연재해가 일상화·대형화되면서 자연재해가 이제는 단순한 재난을 넘어 농업인의 생계를 위협하는 구조적 위험 요인이 됐다”며 “이에 대응하기 위해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전남도와 시군에서 보험료의 90%를 지원하는 등 재해에 따른 농가의 경제적 피해를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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