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교육대학교부설초등학교(이하 광주부설초)가 IB World School로서의 교육 역량을 바탕으로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7월 3일(목)부터 7월 17일 사이 전라남도와 전라북도의 IB 관심학교 및 후보학교 총 5개교가 광주부설초를 방문하며, IB 교육 실행 현장을 직접 체험했다. 또한 방학 중 8월에도 전북, 강원도 3개교에서 방문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방문은 각 학교의 교장, 교감, 교사 등 교육 관계자들이 중심이 되어 이루어졌으며, ▲전 교원의 수업 공개 ▲토의·토론의 수업 협의회 ▲학생들의 탐구로 채워진 학교 환경 시찰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특히 IB 교육과정이 실제 수업에 어떻게 구현되고 있는지에 대한 현장 관찰과 심도 있는 대화가 이루어져, 참여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 |
 |
|
| ▲ 광주부설초 IB내일교실 교육 모델, 전국에서 찾는다 |
광주부설초는 2025년 1월 IB PYP(Primary Years Programme) 인증을 받은 이래, 학생 주도 탐구 수업과 협력적인 전문학습공동체 운영을 통해 IB 교육의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해 오고 있다. 이번 방문을 통해 광주부설초의 교육 철학과 실천 사례가 지역 사회에 공유됨으로써, 향후 전남·전북 지역의 IB 확산에 긍정적인 촉매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수업을 참관한 교사들은 IB 교육이 지향하는 가치와 수업 방식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입을 모았다. 한 교사는 “더 나은 세상을 위한 교육에 심장이 떨렸다”며, “교사가 미리 구성한 교육과정을 학생들과 함께 협의하며 반영하고 수정해 나가는 모습, 그리고 학생이 지식을 스스로 구성해 가는 탐구 중심의 학습 과정이 매우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또 다른 교사는 “IB 월드스쿨이 매우 잘 운영되고 있음을 느꼈고, 선생님들의 열정과 노력에 감동받았다”며, “교원 간 소통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광주부설초만의 학교 문화를 직접 느낄 수 있어 매우 인상 깊었다”고 전했다.
광주부설초 정종문(교장)은 “IB내일교실은 아이들이 질문하고, 협력하고, 성찰하는 과정을 통해 자기주도적 학습 습관을 기르는 교육”이라며, “앞으로도 광주부설초는 모두가 배우고 나누는 학교문화를 바탕으로,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IB 교육의 중심이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광주교대 허승준(총장)은 "IB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스스로 배우고 성장하는 과정을 지역 학교와 함께 나눌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교육 현장 간의 연대와 교류를 통해 함께 성장하는 교육 생태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엔지티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기사제보 및 문의 ngtv@ngtv.tv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