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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호남 1만 당원 지지선언' 참석해 “정권 재창출 위해 중도 확장은 필수”26일(토) 광주 전남대 ‘호남 1만 당원 지지선언’ 행사 참석, 8.2 전당대회, 야당 대표 아닌, ‘집권여당 대표’뽑는 선거
신정욱 기자  |  ngtv@ngtv.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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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5.07.27  21:4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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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찬대 당대표 후보는 광주에서 열린 ‘호남 1만 당원 지지선언’ 행사에 참석해 “호남의 결단이 민주당을 바꾸고, 호남의 선택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다시 움직일 것”이라며 “5년 뒤 정권을 재창출의 초석을 놓는 당대표가 되겠다”고 밝혔다.

지난 26일(토) 오후 2시 전남대학교 대강당 민주마루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당원주권본부와 국민주권행동이 공동 주최했으며, 500여명의 당원들이 참석해 박찬대 당대표 후보에 대한 지지 및 연대를 선언했다.

   
 

박찬대 후보는 “이번 8‧2 전당대회는 야당 대표를 뽑는 것이 아니라 집권여당의 대표를 선출하는 매우 중대한 선거”라며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민주당과 정부, 대통령실이 원팀이 되어 모든 역량을 결집해 시대과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내란을 신속하게 종식할 뿐만 아니라 민생 회복과 경제 성장을 통해 국민들의 삶을 변화시키는 것이 집권여당 당대표의 가장 중요한 임무”라고 덧붙였다.

박 후보는 또한 “지난 대선에서 국민의힘은 41.15%를, 개혁신당(이준석 후보)은 8.34%를 득표했으며 이는 민주당 득표율(49.42%)보다 높다”며 “5년 뒤 정권 재창출에 실패한다면 이명박‧ 박근혜, ‘괴물’윤석열이 또다시 나타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특히, 정권 재창출을 위해선 “수도권과 호남뿐 아니라 충청을 비롯해 강원으로 확대하고, 부울경과 대구경북까지 외연을 확장해야 한다”며“국민의힘이 보수의 가치를 져버리고 극우 정당의 길로 가고 있는 만큼, 중도 확장을 이끌 수 있는 당대표는 박찬대”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박찬대 후보는 당대표 공약으로 호남에 기후에너지부를 유치해 재생에너지 및 탄소중립 기반 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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